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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무더위를 어떻게 지내고들 계신지요.
풀꽃사랑 추천 1 조회 172 18.07.23 04: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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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3 14:50

    세상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정신병동에 계신분들 다루는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많은 인내가 필요하리란 생각입니다.
    감사드리며~~

  • 18.07.23 04:39

    풀꽃사랑님~~오랜만이네요? 토끼띠라는것과 삶의 이야기방에 글을 한번 올린것을기억합니다.
    요즘 더위가 엄청나지요?에어콘을틀면 살만하고,끄면 못살겠네요?
    옛날보다 살기는많이 좋아졌는데.....정신적으로는 많이 힘들어서 약을먹느사람들이
    많은그런세상입니다.
    하우스에서 농작물도 키우시나 봅니다.이런날씨엔 하우스안의 온도도
    엄청날것같아요.산딸기가지고 술을담그셨네요?
    많은정성이 들어가는 그런술이지요.
    오랜만에 올린글 잘보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8.07.23 14:52

    네 방가워요 토끼띠방에 올리다가 사진이 한장일때는 삶에방에 올린답니다.
    우리 먹을거 아주 작은 하우스랍니다. 거봉 포도를 심었더니
    작년에 어찌나맛이 좋던지
    올해 또 한구루를 심었답니다.
    아주 잘 열었어요.
    산딸기는 그냥 산책다녀오다가 따와서 술부어두면 되는걸요
    역시나 무더위 쉬엄 쉬엄 잘 넘기자구요.

  • 18.07.23 05:01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사람마다 아픈기억들을 안고 살아는게 인생인가봐요
    남은 세월 슬기롭게 잘 살다 갑시다 ㅎ

  • 작성자 18.07.23 14:54

    고맙습니다. 문열고 드려다 보면 아프지 않고 사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사연도 많고, 그래도 모두다 그런 기억들을 안고서
    용감하게 지금은 잘들 살고 계시구요.
    인생사 다 그렇고 그런것 같지요.
    네 잘 살아갑시다 화이팅^^

  • 18.07.23 05:46

    심방하러 아산병원 정신과 병동에 갔었는데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참 속상했어요
    멀쩡히 자신의 얘기들을
    하고있고 순수한 저들의 속에 무슨사연들로 돌게 만들었을까
    심력을 키워 줘얄거 같아요.

  • 작성자 18.07.23 14:56

    네 참 속상하지요. 나이가 어린 아가씨나 청년들이 환자복을 입고
    2층으로 올라가는걸 보면서
    저도 많이 속이 상하드라구요.
    누구한테 상처를 받아서 저리 되었을꼬
    분명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심력을 잘 키워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8.07.23 05:54

    미주알 고주알
    삶의 이야기가
    구수하고 더위를 가시게 합니다. ㅎ

  • 작성자 18.07.23 14:57

    감사합니다. 갈수록 더위는 심해가고 그래도 아자 아자 이겨나가자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3 14:58

    옛지님 ~~^^ 멋지요 보아야 꽃이다.
    무더위도 날려보낼 좋은 글이네요

  • 18.07.23 07:45

    정말 훈륭한 샛별사랑님 언제 또 딸기술을 담으셨당가요 .
    못 마시는 딸기주 한잔 마시면 들끈하게 취해 허튼소리로 잠시 웃으세요 두분 담그기만
    하지말고요. 정말 힘들때 한잔 마시세요 .약이 될수도 있어요 .못마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
    오늘은 시집살이 얘기 접어두시고 살아가는 얘기를 올리신것보니
    좀 여유가 생기셨나 싶어요 .그렇게 한순간이라도 잠시
    툴툴 털고 마음편하게 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아셨지요 .

    오늘은 엄청 긴글을 ..전화기가 물에 젖어 어떻게요 .

  • 작성자 18.07.23 15:01

    ㅋㅋㅋ 지가 시집살더 이야기 늘어놓다가 잠시 쉬었답니다.
    시간이 필요했구요.
    잠시동안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고 컴퓨터도 멀리하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또한 편안하더이다.
    술 ㅋㅋㅋ 친구들하고 어울리면 몇잔씩은 마신답니다.
    ^^

  • 18.07.23 08:16

    끈질긴 부부의 인연...
    40년을 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아야하는데....
    함께 정신과 약을 복용하신다니...
    서로에게 맞지않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느라
    너무 힘드시네요.
    앞으로는 좀 더 편안하고
    구수하게 말년을 지내셔야지요~

  • 작성자 18.07.23 15:03

    네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그리 살었나 봅니다.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요.
    이런것이 부부인가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또 나 자신을 죽이고 삽니다.
    얼마나 살으랴 싶어 그리하네요.
    고맙습니다. 매화양기님^^

  • 18.07.23 12:01

    방콕에가서 글쓰고 잇어요
    31일까지는 써야 될것 같아요
    못쓰는 글이지만
    담금술 마시고 시퍼요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8.07.23 15:04

    ㅋㅋ 진짜루요 ㅎㅎ 방콕이라함은 방에 콕 박혀있음을 말하는디 ^^

  • 18.07.23 15:31

    잘 아시면서 ㅎㅎ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요 ㅎㅎ

  • 18.07.24 06:25

    가슴아픈 삶의 이야기와 희망이 솟아나는 사연들을
    잘도 표현 해 주셨습니다.저역시도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저의 신랑도 정읍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 술까지 담그심에 여성스러움을
    느낌니다. 하루빨리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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