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갈비, 돼지갈비 먹을 만 하지만 계륵은 뜯어 먹을 게 없습니다.
계륵은 춘천 닭갈비 같이 푸짐한 게 아닙니다.
차라리 참새 한 마리 만도 못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는 좀 그렇다고들 하죠.
위헌의 소지가 있지만 그놈의 표 때문에 찬성하는 그 심정 오죽했겠습니까!
비루먹을 행정수도!
비루가 뭔지 알아요? 개나 나귀·말 따위 짐승의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병으로 한 번 걸리면 보기 참 흉한 병입니다.
요넘의 행정수도인가 jiral인가 하는 것 때문에 대한민국이 비루에 걸렸습니다.
국론은 분열되고, 충청도는 전라도 되어 버리고……………………………
누가 뭐래도 이 몹쓸 비루병 고치려면 한나라당이 이러면 안됩니다.
2007년 승리를 위해서라도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박사모도 하나로 뭉칩시다.
속담 하나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大虎)를 건드린다”
대적할 수 없는 이에게 철없이 함부로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호(행정수도)를 계속 건드리며 앞으로 20년은 더 써 먹고 싶은 패거리들을 제거햐야만 합니다.
첫댓글 전라도화 되면 안되죠.. 충청도분들도 정신차리시길...
이미 충청도는 ......... 한나라당이 아무리 이번 행정수도에 표를 주어도 충청도는 열우당 지지...
완전무결하게 전라도화 됐습니다. 나는 잘 압니다. 전라도에서도 살아 본 충청인이니까요. 충청도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런 것을 노리고 저 쭈글탱이들이 비루먹을 행정수도가지고 계속 노는 것 아니겠습니까? 쒸바 엿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