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군제대 이후 가장 성공적으로 컴백한 배우가 장혁님이라고 생각하는데, '고니'역에 캐스팅되었나 보군요.
'정마담'역을 둘러싸고 성현아님과 강성연님 사이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모양인데...
두 사람 다 각자의 세대에서는 정상급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되든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까 합니다.
(성현아님이 '이산'에서 화완옹주 역을 광기있게 소화하는 것을 보고, 혹시 또 엑스타시 하셨나 했지요.)
정마담 역할로 (나이도 젊은) 저 분이 거론되었는데... 다행히도 다른 역으로 변경된 것 같군요.
재작년부터 배우로서 가슴찡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이 배우가, '한국의 마츠시마 나나코'가 되어주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태x언니가 제일 예뻐요'라고 부러운듯이 이야기하던 그녀.
2007년 이종격투기 카페의 미녀월드컵에서 자신이 그 언니를 결승에서 누르고 챔피언이 된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이미, 그 언니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래는 촬영장소에서의 사진인듯 합니다.
사진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위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는 분들 꽤 계실듯
첫댓글 기대 되는 드라마입니다..한예슬이 정마담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죠 ㅎㅎ
무슨 역할로 캐스팅 된건가요? 처음 얘기 듣기로는 영화상에서 고니가 좋아하던 미용실 여자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던데, 칩 만지는 것 보니깐 그 역할이 아닌가 보네요.
사진에 여자분이 누구죠??;;
또 1부인가요?
글쎄여 칩을 만지는 걸루 봐서는 각색을 한듯 싶네여...1부에서는 카지노 스러운 분위기가 나올리가 없거든여..
기왕이면 한예슬이 극장판 1부 정마담으로 나오면 더 좋았을텐데......
원작인 만화타짜나 영화타짜에서 없는 역할을 한예슬을 위해 만들어냈다고 들었습니다 티비에서 기자한테...
'고맙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는데...장혁..은근히 호감가는...연기도 나름 괜찮고..^^;;;
원작에 나오는 광숙역인데 내용은 다르다고 하네요...
마우스 우클릭을해서 저장할수는있지만 안했 읍 니다 근데 왜 패를 안잡고 칩을 들고있죠? 올인인가요? 그러고 보니 정마담에 송혜교를 해도 괜찮을꺼같은데 흠.......김혜수와 몸매비교는 결코아닙니다
기럭지가....
원작에 정마담은 나이가 좀 있는 인물입니다,그 바닥에서 한참을 있던 사람인데,,너무 어린 친구들은 좀 어울리지가 않죠,,솔직히 강성연도 약간 동안이라 어울릴까 걱정이네여,,성현아는 딱 그 느낌에 어울리기는 했는데 말이죠,
의상이 아주 바람직하네요. 정마담 역을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데, '왕의 남자' 에서 보여준 강성연씨의 연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잘 소화해낼 거라 믿습니다
강성연도 뛰어난 연기자지만 정마담 역할에 어울리는건 확실히 성현아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