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흠.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될지..
먼저 지금 오노때문에도 맥도날드가 아주 안좋더군요.
그리구 지금 각 매장에는 크루의 숫자가 너무도 모자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의 반면에 치킨버거 900원 치즈버거 800원 이정도면 최소 그릴에 5명이상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3명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더군요.
저두 예전에 맥도날드에 일하면서 느낀건데 불고기행사라든지 아무튼 어떤행사를 하던지간에 크루들은 너무 힘들다는걸 윗분들은 아시나요?
예전에 제가 일했던 매장 크루숫자가 너무 모자라서 매니져들이 허덕이고 있더군요.
그리구 솔직히 요즘 어디든지 알바하면 최소 2500원 받아가면서 하는데 2100원 받구 욕먹어가면서 누가 일하겠습니까? 물론 이 말에 대해서 할말이 많으신 분들이 있을꺼란거 압니다 맥도날드 재밌어서 일한다구요?
하하 지금 순간 순간은 재밌을지 몰라도 나중에 보십시요 아주 후회합니다. 전 맥도날드라는 곳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퇴사하면 아는 척두 안하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지..
매니져님들 이런것부터 고치세요 아주 작은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저 처음 맥에 들어갔을땐 최소 3,4년 이상일한 크루들이 올드크루였는데 지금 9개월 된 크루가 올드크루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웃기네요.9개월 된 크루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양상치의 유통기간이나 제대로 알겠습니까?
그렇다구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여기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매니져들의 soc 체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리구 스케줄 매니저의 하이어링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루 세일 300이상하는 매장에서 크루의 숫자가 30명도 안되다니.. 이러다가는 매니저들로만 매장을 이끌어 나가야할것같네요.
제가 여러군데 파견가면서 느낀건데 처음보는 매니져들 왜들그리 반말을 하십니까? 특히 서울역 어떤 여자스윙인데 겁나게 반말하더라구요 나이는 비슷해보였는데 나보다 많으면 얼마나 많길래.. 서울역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서울역 soc전혀 안지켜지는 매장입니다. 뜨내기 손님들이 와서 먹는 매장이라 떠치도 만들어놔야하고 휘시도 만들어야 되더군요 그리구 지금은 바뀌였는지 모르지만 토스터기 상당히 안좋더군요. 그리구 그릴판 스크래이퍼로 밀지도 않더군요. 그리구 뒤에 있는 백룸(일면 와시장)에는 쓰레기들이 가득한데 그 옆에 아이스머신있구요 라비 쓰레기 모아와서는 손도 안씻고 얼음을 퍼온답니다
암튼 서울역매장 너무 환경이 안좋습니다 더럽구요 그리구 강북구 어느 매장에서는 쥐가 왔다갔다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위생상태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또 신촌매장에는 크루들 왜들그리 지저분 합니까? 옷좀 빨아 입이세요. 여러분들이 손님의 입장에 섰을때 남자크루가 귀뚫고 머리 어깨까지 오구 노란색머리에 그런크루가 만드는 햄버거 먹고싶습니까?
물론 그건 자기의 개성이라지만.. 맥도날드같은 대기업에서 그런건 쫌 보기 않좋더군요..
그리구 햄버거의 타임카드 보여주기 위한 존재일뿐이죠?
사실 햄버거의 홀딩타임이 지켜지나요? 그냥 윗사람들 온다그러면 그때뿐이죠. 또 제가 가본 매장중에서 여러매장이 있지만 이것들을 다 올리면 심각해질것 같아서 그만 쓰겠습니다.
맥도날드 여러분 soc를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