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은 바다를 닮았으랴

[한여백]

강릉 경포대

진실한 마음은 바다를 닮았으랴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 해도

한 시절을 넘겨 피어있지는 못하지만

하-얀 물보라 겹치는 저 파도의 꽃은

폭풍우가 휘몰아도 한결 같은 모습에

처음과 끝으로 생동할 것을....

2022.8.9. 流雲

[행복행진]

제가 많이 비우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비우지 않고 살았나봅니다
요즘은 자신을 내려 조금씩 포기해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다만 파도의 꽃이 생동하듯 새로운 선한 소망은 언제나 솟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멋진글에 머물다 갑니다
자문위원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한여백]

비우고 싶다하여 비울 수 있다면
그는 신(神)일 것이랍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마음과 머리가 따로 움직이지요,
하지만 반복된 노력으로 조금씩 가벼워지는 마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심을 바랍니다. 행복행진 고문님^^

[상진]

변하지 않는 마음
좋은글 마음에 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한여백]

변함이 없는 마음
그 마음이 진실함이 아닐까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소서 회장님^^

[성구미 사랑]

소중한 감성에 머물다 갑니다
늘 ~ 건안ㆍ건필 하소서 ^^
서해대교 일몰 🌇 사진 입니다 ㅎㅎ

[한여백]

성구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집안에 행사가 있어 댓글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 행복한 삶에 있으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