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꽤 됐는데, 제 자신에게 핑계를 너무 많이 대며 살았습니다.
이름은 노아영이구요. 100문100답 같이 올립니다.
이광영님 것으로 100문100답 했습니다.
(하면서 질문지를 잘못 골랐단 생각 조금 들었습니다. 질문이 중복된 것 있거든요^^
태클 아니예요~ 운영자님^^)
참고로 저의 실력은 전 제2외국어로 일어배운정도랍니다.
일어시험보면 평균95점정도였는데 그때부터 이어서 공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성별
☞여
2.생년월일
☞80.1.28+ 내가 쓰는 생일
(1979.12.11-) 소개할땐 25살이고, 원서넣을땐 24로 바뀜 ㅋㅋ
8.못먹는 음식
☞순대,곱창등의 익힌 돼지고기를 못 먹는 것은 아니지만, 안 먹음. 맛이없슴-ㅁ-;
9.좋아하는 연예인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괜찮은 사람은 심은하. 유희열. 성시경등
10.잘하는 음식
☞6년간 자취를 해 왔건만, 해먹는 건 늘 거기에서 거기라.. 그냥 해 먹음. 오징어볶음은 내가해도 맛있는 거 같음.
친구들은 술안주삘난다고--;했음. (얼마전 요리책 삼^^)
12.싫어하는 연예인
☞생각해본적없음.
13.노래18번곡
☞이런 문제가 난감하다니--; 요즘은 '박화요비-그런일은'을 부르지만, 역시 난해함-ㅁ-
14.첫사랑
☞진정한 첫사랑은 대학교1학년때
15.첫키쑤
☞대학교 1학년때
16.잘보는 프로그램
☞야심만만SBS
17.좋아하는 꽃
☞꽃다발보단 화분에 심어진 것을 좋아하지만, 꽃이라면 소국
18.신발사이즈
☞245
19.장래희망
☞돈 많이 벌어 여행하며 다니고 싶은 게 솔직한 희망. 직업으로 꼽으라면 딜러.
20.시력
☞1.5(좌)/1.2(우)
21.결혼하고픈 나이
☞경제적인 여유를 찾으면.. 좀 늦게 하고 싶음. 빨리 하기엔 이미 늦은거 같음-ㅁ-
22.좋아하는 구절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23.좋아하는 과일
☞딸기?
24.좋아하는 색
☞물건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겨자색 좋아함.
25.올해이루고싶은게있다면
☞올해 얼마 안 남았지만(오늘이 11월15일이니) 나를 좀 더 사랑하는 것. 내년의 계획을 세우는 것.
26.아끼는 물건
☞대학 때 작업물과 카메라
27.갑자기 하고 싶은말
☞아~스키장이여~
28.가장 기억나는 영화
☞러브오브시베리아.. DVD로 갖고싶음
29.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 사람.
30.자신이 변비에 걸렸다면?
☞습관을 바꾼다^^
31.자신의 장점
☞책임감이 강하고 솔직함.
32.자신의 단점
☞감정의 기복이 심한편.그렇지만, 밖에선 티를 안 낼려고 함. 너무 솔직함--;
33.존경하는 사람
☞아빠 그리고 엄마, 한비야
34.생일 선물로 받구 싶은것
☞오클리고글^^ (그 전에 내가 사겠지만--; 내 생일은 시즌중반을넘을무렵이라..)
35 취미
☞사진찍는것. 인라인. 보드(초급)
36.특기
☞혼자있는 시간을 잘 즐길 줄 아는 것.(자취6년동안 내공)
37.버릇
☞거울보기.코만지기
38.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것
☞진실되게 사랑하는 것.
39.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구 싶은것
☞사랑받는것.
40.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같이 사진찍는 것.(우리를 담는 것. 다만, 찍고싶은 설정이 있음^^)
41.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음(근데 왜 이것만 물음표가 2개인걸까?)
42.싫어하는 동물
☞네즈미--; 이걸 동물이라 해야하나--;
43.좋아하는 동물
☞고양이,큰개
44.별명이있다면
☞요즘은 엄마--;
45.지금입고 입는옷차림
☞라운드티에 무릎정도 스커트
46.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얌체--;
47.자신이 약해 보일때
☞부모님에게 힘이되어주고 싶은데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할때..
48.기분이 젤루 나뿐적
☞배신
49.친구를 맘 아푸게 했던일
☞이성친구였는데, 진심을 너무 솔직하게 말했던 일.
50.자신의 생긴것에 대해 느낌
☞30대가 되면 필 것 같다.
51.젤 친한친구랑 어떻게 알았나?
☞초등학교때 같은반, 그리고 대학때
52.결혼하면 신혼여행지는?
☞방금 전 사진을 보면서 홋카이도로 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
53.가장행복할때는?
☞성취감을 느낄때, 사소한 것에 행복할때가 많다. 여자는 작은 것에 감동한다. ^^
54.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5만원정도
55.좋아하는 숫자
☞1과 솟수.
56.컴플렉스
☞빈약한** --;;
57.외박 경험
☞많음--; 학교에서 야간작업 많이했음.
58.가출 경험
☞ 6살때, 부모님과 헤어져서 할아버지댁에서 살았는데,
부모님은 시외쪽, 할아버지댁은 시내였음. 부모님보고싶은 어린마음에..
중간생략. 3시간후쯤 할아버지댁으로 가고 결국 부모님도 봤음.
중요한건 3시간이 지날동안 내가 없어진 것을 몰랐음--;
59.이상형
☞외유내강. 겉으로만 남자인 척 하는 사람 정말 실망이다.
60.부모님께 하구 싶은 말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61.엄마의 태몽
☞이쁜꽃뱀--;;
62.자신의 성격
☞장단점에 쓴 것이 나의 성격임.
63.갑자기 하고픈 말
☞나도 재밌어지고 싶다.
64.종교
☞없음. 다닌다면 절에 다니고 싶음.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시간
☞바로 어제 3시간정도--; 그나마 친구를 만나서 다른 일을 하며 기다린 것이여서 지루하진 않았음.
혼자 기다린 거라면 1시간정도..
66.제일 기억남는일
☞광고공모전 수상했을때,
67.앤이 바람핀다면?
☞예전엔 미련없이 헤어진다.라고 대답했는데,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데 미련없이 헤어질 수 있을까..회유책을 궁리해야겠지..?
68.취침시간
☞일할땐 4시간정도였는데, 지난달 일 관두고 나선, 너무 나태해졌다.
이번달은 9-10시간은 자는 듯..--; 아침..에 관한 책을 읽어야겠다.
69.부모님이 젤루 싫을때
☞말하고 싶지 않다.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이정도면 ^^
71.당신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사람(그러니 지금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72.이제까지 사귄사람의 수
☞100일 넘게 사귄 사람은 1명=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1명
그렇지 않고 다 헤아린다면, 별로 헤아리고 싶지 않은데 --;
사귀자고했다가 몇일 후 관두자고 했던 것까지 세면,
5명.
73.남자나 여자를 만나면 먼저 가는곳
☞일단 먹으러.. 식사든 군것질이든 ^^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7/10
75.이성의 관한 느낌
☞남자는 다 똑같나? 고민중..
76.추천하구 싶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러브오브시베리아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내가 잘못해서 내는 거라면, 사과한다.
일단 달랜다. 다짜고짜 무작정 화내는데 내 기분도 안 좋으면 같이 화낼거 같음--;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가슴 속에 갑자기 심한 회오리가 치겠지.
방금 든 생각인데 토할 것 같다. 그 울렁거림을 못 이겨서...
생각하기 싫다...
79.가장후회한일
☞정말 좋은 사람인데, 나의 실수로 멀어지게 만든 일.(남자친구와의 일이 아님)
80.가장행복했을때
☞위에 비슷한 항목이 있는 거 같음.
그래서 문제를 바꿔보면,
"길거리에서 가다 멈춘다면 왜?"
무슨일을 생각하면서 가다가 내가 어딜가는거지? 라고 느꼈을때--;
기분 좋은 향기를 남기며 누군가 내옆을 지나갔을때..
81.이거 쓰고 할일
☞Zzz..
82.기억남는 광고
☞베네통. 수녀와 신부의 키스컷.
83.가장좋아하는향수
☞작년부턴가 향수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 전엔 안 썼는데..
랑콤 미라클(요즘 쓰는 것), 르빠겐조, 다비도프쿨워터 맨(남자껀데 좋아서^^),
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
요즘 샤넬의 알뤼르를 사고 싶다. 예전에 선물받았는데,
그땐 난 이런 향 싫어한다고 같이 환불하고(환불하는데 77000원이었다.
그렇게 비싼 거면 받지도 않았을거다.) 다른 걸로 바꾸고 돈은 돌려줬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 ^^;
84.옆에 있는 물건
☞던킨도너츠, 핸드폰,
85.가장 최근 본 영화
☞영어완전정복
86.울나라의 대한..느낌..
☞아이가 있다면 살기 너무 팍팍할 것 같다는.. 그래서 해외로 나가나보다.
87.단골집
☞학교앞 호프몇군데와 우리가 돈없으면 가는 일명 세균마차-ㅁ-;
88.즐기는 스포츠
☞인라인, 스노보드
89.지금 머리스타일
☞단발웨이브
90.좋아하는계절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무렵
91.가방안에 들어있는것
☞다이어리,화장파우치,지갑
92.카드는 몇개?
☞2개
93.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할때
☞난 구두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내 먹는 거 누가 뺏어 먹을때
조금 짜게 구는 것. 옆에것 먹지 왜 내가 먹는 걸 뺏어 먹는지..라고 생각할때
조금 있음. -ㅁ-;
94.제일 싫은친구
☞생기지 않길 바란다.
95.몇살까지 살고싶은지
☞예전엔 그리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건강하다면 조금은 오래 살고 싶다.
좀더 지나면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까?
96.돈많이 벌면 처음으루 하구 싶은일
☞비자금남겨두고 여행. 그럴려면 비자금을 만드는 게 제일 먼저인가? ^^
97.학교에서의 왕따를 어떻게 생각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ㅜ.-
98.기억에 남는여행
☞경주에 있는 남자친구보러 갔을때.
아직도 필름이 촤르르~ 넘어간다.
지금은 추억인...
99.성형수술한다면
☞요즘 부쩍 성형수술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오늘 압구정을 걸어가는데 지나가는 남자 2명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다.
"우리나라는 여자는 예쁘고 남자는 학벌이야"
그런가..?
100.하고 싶은말...
☞자신에게 솔직하게 답변하려고 일기처럼 답변했습니다.(그래서 반말을..^^)
얼만큼 오래할지 솔직히 자신없지만,
서로 알아가면서 행복을 느낄만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뵐께요~ ^^
1월스터디 신청할거거든요. ^^ 제발 됐으면 좋겠습니다. ㅜ.-
(난이도를 어떻게 신청할지 고민이예요.
남은 기간 공부를 좀 해서 이솔독해를 신청할지
그냥 이솔초급을 신청할지 말예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