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영산이이프라민정 25mg 1회
리보트릴정 3회
아티반정1mg 2회
스테레보필름코티정 150/37,5/200mg 3회
뉴킙정0.25mg 2회
바리움정5mg 3회
미라펙스정0.25mg 3회
실다루루드정 1mg 3회
디엠정 3회
카셀틴정 3회
퍼킨정25-100mg 3회
트리헥신 2회
개인병원에서14년치료하고있고
서울인천 부산 에있는대학병원에가서 약먹어보았지만
개인병원에서 반알 먹어서면 종합에서는 한알 아님두알처방하고
좋은약이라며 처방받아먹어보면 구토하고 속쓰리고
아무튼 없든 부작용이있어 약다버리고
지방의개인병원에서 주치의삼고 치료제 나올길 기대합니다
2-3년전부터 보행장애
환각 환청 이많네요파킨슨약에의한치매라라고하는데
어쩔수없어 장기요양등급신청을해읍니다
분위기를 바꿔어서 휴식을 주고싶은데 그런데가 요양시설밖어없는것같아말입니다
환자분이나 간호하는 가족 여러분 힘들고 괴로워도 힘내시길바람니다
첫댓글 수고가많네요 얼마나힘드세요 하지만 아내분에게 잘해드리세요 아내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의지하실까 잘보살펴 드리세요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행복하세요
반쪽을 위해 간병하시느랴 고맙습니다. 환각,환청은 약량이 강해서온다는걸 주치의도 알텐데 약 부작용으로 치매까지...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먼저 두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싶고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저도 판정받은지 12년이 되었고 심한 환각도 있었습니다.꼭꼭 숨고 싶었던적도 있었고 식구들이 이해못할땐 많이서럽기도 했습니다.원래 인간은 혼자인지라 서운해도 털고 환각이 보이면 무시했습니다.부인께서도 옆에서 걱정해주는 가족의 사랑으로 안정되고 위안을 뱓을겁니다.고생스럽더라도 환자보다는 낫습니다.위로해주시고 안심시켜드리면 마음이나마 편안해지실겁니다. 힘내시고 부탁합니다.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저 역시13년이 됐어요 그 동안 저도 개인병원을 다녔습니다. 어떤계기가 있어 병원을 과감히 옮겼습니다 대학병원으로요 옮긴지3-4개월 됐어요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요 차차 약 조절을 하고나니 역시 큰 종합병원은 틀리다 싶네요 갈때마다 링겔 맞고 약 양도 줄었는에 몸은 더 가벼워요 물론 환각 환청도 경험했구요 치매비슷한증상이 있어서 치매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다행이 기역력저하 우울증 이라는 진단과 함께 같이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 옮겨보시는 것도 한 방법 같아서 (제 경험)제얘기가 넘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