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oney Machine

[지킬]

어제는 관세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렸고요,

이르면 이번주 말이나 또는 언젠가 언급할 Money Machine 얘기를 하겠습니다.

대부분 언론에서 "Money Machine"을 따로 띄어와서 부각시키고

마치 "동맹에도 돈을 요구하는 안보를 사고 파는 돈에 미친 노인네"로 평가하기도 하는데요,

그 전후 내용을 연결해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만 띄어왔습니다.

그리고 한국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NATO 중의 독일과 일본의 자동차 수출을 언급하고

그 다음에 한국 차례로 언급이 되었던 것 입니다.

동맹을 차례로 거론하면서 "나는 한쪽만 손해 보는 상황이 싫다" 라고 얘기하는 것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싫고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지불이겠지만

그 동안 공평하게 분담을 해왔느냐를 따지는 대상에게

"돈만 밝히지 말라" 라고 대응하는 것이 유일한 대응 전략인지

이제는 진심으로 돌아볼 때가 되지 않았나

또 그래야만 하는 시기가 아닌지,

이 인터뷰 91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을 돌려보았을 때

입장을 좀 바꿔 생각하는 여유도 가질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영상 만들면 또 욕먹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아니 당장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불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까봐

걱정이 드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당선이 되기 전까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낙선하면 굳이 할 필요없는 얘기가 될 의미없는 주장이 될 터이니까요.

[세리랑]

기축통화로 얻은 이익을 반환해야 될 시대가 온 거로 보여진다.
거의 식민지 수준으로 만들어서 얻은 패권이익도 그렇다.
일방적으로 얻은 이익이 달러패권인 데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전초기지역할을 하면서
기지 제공 값을 받는 건 당연하지 않은가!
싫으면 미군철수를 해야 된다고 보여진다.
러시아는 이미 북한을 떠났는데 미군은 그대로 눌러 앉아서
온갖 간섭을 다하는 것은 뭔가 국제조약을 어기고 그런 게 아닌가.
물론 한국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
동유럽도 그렇게 다 점령하고 나토를 키우고 우크라이나마저
러시아를 쪼개려는 전초기지로 삼으려다가 러시아의 반격을 받지 않았는가!
브릭스가 발생하게 한 원인 제공국이 오커스다.
러시아가 영국을 증오하는 이유는 오커스의 주동자로 보리스엘친이
러우평화조약을 깨뜨린 주인공이라서 우크라이나 거주 슬라브인들이
동족상잔을 하게 됐다는 거다. 러시아의 목에 칼을 드리댄 영국으로 본 것으로
미국은 그저 용병처럼 따라간다는 거다. 영연방국가를 자처하는 나라가
50여개국이 넘는다. 미개하던 시절 한목숨 살리려고 복종한 국가들이
그렇게 많다는 거다. 트럼프의 권력이 과연 미국을 위대하게 할까는
엄청난 시련이 따를 거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