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주변의 3개도(전북, 전남, 경남)와 5개의 시군(남원시,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21개의 읍면과 120여 개의 마을을 연결해 놓은 약 285km의 도보길이다.
이 길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길을 다듬어 전체 22구간으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지리산을 둘러싸고 있는 옛길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고갯길과 숲길, 강변길, 논둑길, 마을길 등을 둥그렇게 환형으로 연결해 놓은 길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리산과 그 주변을 흐르는 강 그리고 들녘 등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마을마다 전해내려오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접하면서 새삼 느림(slow)의 미학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저희 엠티산악회에서는 "매월 2주와 4주 금요무박 또는 토요일"에 지리산 둘레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구간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운봉읍을 연결하는 구간으로서, 운봉고원의 넓은 들판과 6개의 마을을 지나는 옛길을 걸으며 지리산 서북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신 청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3월 13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3월 13일 저녁 8~9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주천면-내송마을-개미정지-구룡치-사무락다무락-회덕마을-노치마을(노치샘)-덕산저수지-가장마을-행정마을 -양묘장-서어나무숲-운봉읍 (약 14km, 6시간)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24,0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남부시 29,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글쓰기로 좌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도시락 / 약 6시간 도보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환불은 매주 화요일밤에 일괄적으로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 출발 24시간이내 취소시에는 환불이나 이월이 불가합니다.
-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휴대폰 전화나 문자, e메일 또는 게시판 글쓰기로 문의바랍니다. - 문의사항 및 환불 메일주소 → |
산행문의 | 그린엠티 010-7107-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