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실력 엄청 늘었네요. <br />수비수 달고 돌파 마무리도 좋고 슛도 좋아지고.. <br />이주연-윤예빈-박하나-양지영 삼성의 다음 시즌도 밝아 보이네요. <br /><br />오늘 이주연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문득 이주연 선수의 인성여고 1년 선배 김지영 선수가 떠올랐습니다. <br /><br />하나 전임 감독 시절 중용되어 엄청난 성장세 타다가, 감독 교체 이후 신지현 김이슬 서수빈 김예진에 이은 하나은행 앞선 5번째 교체 선수로 뛰고 있는... <br /><br />물론 김지영 선수가 실력으로 앞 4선수를 제껴야 출장시간이 늘어나겠지만 팀운이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br /><br />드리블 치고 달리는 속도나, 패스 센스 정말 너무 좋았던 기억이...<br /><br />지금 신한 갔으면 알토란 같이 뛰고 있을텐데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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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지영 아니고 양인영 선수입니다 ㅎㅎ
하나는 진짜 트레이드 자원이 많은데 안하고 선수들 왜 묵혀두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지영 선수는 KEB하나 전임 감독 때 중용된 적이 없습니다.
가비지 때 아주 잠깐 나왔죠.
요즘 느끼는건 하나은행이 예전 안되던 때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김지영 선수 스타일이 도움이 될거라고 봐요.
김지영이 요즘 부진하니까 안타깝네요. 여농 선수풀이 좁아서 그런가 트레이드도 잘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