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마당이 가운데 있고 창고 같은곳에서 숫사자가 나오더니 나(양 10.9 음 8.21)한테 덤벼요. 옆에 저번주에 꿈에 나온 오빠(양 3.18 음2.20)가 있는데 별도움을 못주고 어떻게 하지 걱정만 해요.
나는 있는 힘껏 두팔로 사자가 입을 벌리지 못하게 누르고 넓고 신축성있는 파란색 비닐끈 같은것을로 입을 감아요. 가끔 톱니같은 사자 이빨에 손을 긁히며, 커다란 사자 입을 납짝 눌러 칭칭 감아요. 그리고 파랗고 커다란 비닐봉지에 사자를 반 접어 테이프 감듯이 비닐끈으로 둘둘 말아 넣어버려요. 비닐봉지 밑으로 짙푸른 물이 뚝뚝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사자가 탈출할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불에 태우면 끈이 녹아 나올것 같고 비닐봉투 통째로 물에 넣어 익사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며 깼어요.
전날 지인(음7.17)에게 꿈 하나를 들었습니다. 수족관 두개가 있는데 점박이 무늬가 있는 물범이 그곳에 있어요. 큰 두마리가 좀 큰 수족관에 있고 조금 작은세마리는 옆 수족관에 있어요. 비좁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춤을 추듯 꿈틀꿈틀거려요. 그런데 사람들이 물범을 정력에 좋다고 제골즙 할려고 하는것 같아 불쌍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마당 10 24 25 44
위협2..2끝
사자입 13 31 약
파란 5끝
수족관 4끝 뭐 잡고 있으신가요?교정으로 보이네요
수족관꿈은 제꿈이 아니고 로또 가끔하는 지인의 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4 관심수 갖고는 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