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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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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코너^^ 로맨싱사가2 초등학교때 로사2를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월광 추천 0 조회 239 08.07.04 21: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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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5 00:49

    첫댓글 로사2가 나올 무렵 잡지에서 시스템과 캐릭터 소개를 많이 해줬지요. 그 때 스크랩해둔 기사들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상당히 고전했네요. 정말이지 적들 하나하나가 공포스러웠습니다;

  • 08.07.05 01:42

    로사2...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었어요...불안해서 항상 세이브를 했는데도 몇번을 계속했던 기억이....ㅎㅎ

  • 08.07.05 08:45

    확실히 공략집이 없으면 어려운 부분은 어려웠죠.. 그것보다도 로사2 이벤트 다해보고도 갈수 없는 지역들(전체지도상 맨밑줄 지역)을 어떻게 가는가 알아낼려고 별 짓을 다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8.07.05 17:41

    아~ 지도에 마을이 하나도 없는 그 지역 말씀이군요.. 저도 궁금 했습니다~ 마을도 없는데 왜 만들어놨지 이런생각;; 공략없이 보크온이나 도둑 이벤트를 알아내기란 후우....

  • 작성자 08.07.05 17:42

    세이브 정말 자주하고 다녔죠.. 하두 전투에서 망할때가 많아서.. 쩝..

  • 08.07.05 18:10

    콘솔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경험이 있을 법하네요.정말 추억 떠올리게 하는 글입니다ㅋ 저는 이상하게 슈패가지고 있을 당시에는 거의 명작RPG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 글 읽고 당시 마리오RPG할때 해적선에서 암호몰라 일주일간 바락했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 08.07.05 20:04

    저도 처음 롤플레잉이라는 장르를 접한게 로사2였죠. 그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서 플레이 하기가 까다로웠지만, 로사의 화려한 기술들은 일본어를 잘 몰라도 게임에 몰입하기 충분해었죠 ^^

  • 08.07.05 22:39

    ㅋㅋㅋ 마리오 rpg 정말 해적선 그 짜증나는 암호 ㅡㅡ 수족관이란 말을 듣고 알아내려고 영어사전 다 뒤졌었는데-_-

  • 08.07.06 23:41

    이게다 언어를 몰라서 일어났던 헤프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카페 알기전까진 게임의 모든걸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10을 알고 90을 몰랐던것이었어요~

  • 08.07.11 15:44

    로사2... 전 콘솔로 할 때는 퀵타임 꼼수를 몰라서 결국 엔딩을 못 봤답니다 ^^;;

  • 작성자 08.07.11 17:48

    퀵타임없는 라보스는 ... 절망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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