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5:21.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제 60 장 자비와 인내로 행하여질 심판의 그날
에녹의 생애 오백 년 되던 해 칠월 그 달의 십사 일, 저 비유 중에 나는 하늘의 하늘이 얼마나 격렬하게 진동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군대의 몇 천 몇 만의 천사들이 얼마나 심하게 동요하였는가를 보았다. 그때 나는 고령의 머리가 그 영광된 자리에 앉고 천사들과 의인들이 주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격심한 전율이 나를 덮치고 공포가 나를 사로 잡아 나는 더 이상 몸을 지탱할 수가 없어서 앞으로 쓰러졌다. 성 미카엘과 거룩한 천사 중에서 한 사람을 보내어 나를 일으켜 주었다. (이 천사가) 나를 일으켜 주자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그 군세와 우렁찬 하늘의 격동을 나로서는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성 미카엘이 나에게 말하였다."이런 환상 때문에 두려워 떤단 말이냐. 지금까지는 그분의 자비로 충만한 때였다. 그분은 메마른 대지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깊은 자비를 베푸셨고 진노함이 없으셨다. 영혼의 주님께서 정의의 심판을 중히 여기지 않는 자와 정의의 심판을 부정하는 자와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는 자에 대하여 대비되어 있는 날과 힘과 형벌의 심판이 올 때 - 그 날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택함을 받은 백성에게는 (심판 때의) 변호가 있겠고 죄인들에게는 힐책이 있을 것이다. 즉 그 날 두 마리의 괴수는 분리되며 레비아단이란 이름의 암컷 괴수는 깊은 바다와 물의 근원 위에 살며 그리고 베헤못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컷은 가슴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황야를 붙잡고 있다. 그 이름을 디다인이라 칭하고 영혼의 주님이 만드신 인간이 최초인 아담으로부터 팔대째가 되는 나의 증조부 에녹이 데려간 택함을 받은 백성과 의인들이 사는 동산의 동쪽에 있다."나는 다른 천사에게 이 괴수의 힘이 어떻게 하여 하루 만에 갈라져 한쪽은 바다의 깊은 곳에 또 한쪽은 황야에 던져졌는가를 보여 주도록 청하였다. 그는 나에게 말하였다."너는 인간의 아들이면서도 숨겨진 일들을 알고 싶어 하는구나."동행한 또 한 사람의 천사로써 나에게 숨겨진 일과 시작하는 일과 끝나는 일 그리고 하늘의 일과 땅속에 있는 일과 또 하늘 끝에 있는 일과 표면에 있는 일 또 바람의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보여준 천사가 (다음과 같은 일을) 나에게 말하여 주었다. (그것은 즉) 어떻게 하여 바람이 갈라지며 계량이 되는가, 바람의 근원은 풍력에 관하여, 또 달의 광력(光力)에 관하여 어떻게 하여 측량할 수 있는가. 정의의 힘은 어떤 것인가, 모든 별의 이름에 따른 분할과 그 하나하나의 부분이 어떻게 분할되는가. 천둥을 각각 낙뢰지점에 따라서 또 번개가 빛나도록 번개 속에 마련되어 있는 모든 구분, 또 그것들이 즉시 듣고 따르도록 준비되어 있는 한 무리 등에 대한 설명이었다. 천둥에는 휴식소가 있어 그 소리를 내는 것을 기다리도록 되어 있다. 천둥과 번개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고 한 몸이 아니면서도 영혼에 의하여 양자가 동시에 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번개가 빛나면 천둥이 치고 영혼은 그때에 쉬며 양자의 사이를 등분으로 구분한다. 천둥의 창고는 모래로 만들어져 있고 그 하나하나가 내려칠 때 고삐로 누르고 있어 영혼의 힘으로 방향을 바꾸게 하거나 땅의 여러 구역으로 이리저리 쫓아 보낸다. 바다의 영혼은 남성적이며 힘이 세고 힘껏 그 고삐로 바다를 끌어 들이고 또 이와 똑같이 바다는 지상의 모든 산으로 보내지거나 아니면 흩어지게 한다. 서리의 영혼은 그것 자신의 천사이고 우박의 영혼은 선한 천사이다. 그것은 눈의 영혼을 그 힘 때문에 버려 그 독자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서 올라 오는 것은 연기와 같고 이름은 서리라고 한다. 안개의 영혼은 그들과 창고 안에서 하나로 되지 않고 안개만의 창고를 가지고 있다. 그 길은 빛나며 빛과 어둠과 겨울과 여름 중에 있고 그 창고는 빛이며 그것(영혼)이 곧 천사이다. 이슬의 영혼은 하늘 끝에 처소가 있고 비의 창고에 착 달라붙어 있으며 그 길은 겨울과 여름에 있고 그 구름과 안개의 구름은 결합되어서 서로 거래하고 있다. 비의 영혼이 그 창고를 두들기면 천사들이 와서 창고를 열어 준다. 그러면 그것은 메마른 대지의 전면에 뿌려지고 마른 대지 위에 있는 물과 합쳐져서 똑같이 된다. 물은 마른 대지 위에 서있는 자들을 위한 것으로 하늘에 계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 대지에게 주시는 자양이다. 그러기 때문에 비에는 (계량하는) 측량기가 있고 천사들이 그것을 인수한다. 나는 이러한 모든 것이 의인들의 동산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를 따르고 있던 평화의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이 두 마리의 괴수는 하나님이 크기에 따라 준비되고 하나님의 형벌이 헛되지 않도록 기르고 있다. 자식들은 어머니와 아이들은 아버지와 함께 해치게 될 것이다. 영혼의 주님의 형벌이 그들 위에 머무르게 될 때 그것은 영혼의 주님의 형벌이 그들에게 헛되지 않도록 머무르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그분의 심판이 자비와 인내로서 행하여질 것이다.
에녹의 나이
성경 = 365세
에녹서 = 500세
하늘사랑님?
에녹의 나이는 에녹서의 500세가 정확하지요?
첫댓글 하늘 사랑님께서 큰형님으로 존경하는 이디오피아 정교회
그 교단에서 정경으로 인정하는 에녹서의 오류들 입니다
그 오류가 있는 에녹서에서 조차
놋산은 천사들의 산이라는 증거조차 없습니다
거짓말을 타인이 지어냇고
이를 여과없이 하늘사랑님께서 받아들였다 봅니다
회원들께 사과함이 신앙인의 자세라 봅니다
바른 판단으로 정정보도 바랍니다
님의 성경해석은
모두 자의적
꽤 마추기 식 해석인 것입니다
차라리 계시록해석하기전 타인의 의견을 물으시고
나는 이렇게 봅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보세요
완악해지기전
겸손부터 배우시길..........
에녹이 500세에 죽었다는 기록은 못보았습니다.
에녹은 하늘로 올라갔지 죽은게 아니지요??
에녹은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살아있을까요?
그럼면 몇살??
뭐하고 있을까요??
@하늘사랑.. 글도 못 읽습니다?
성경은 에녹의 나이가365세인데
에녹서는 500세라는 말입니다.
누가 죽었다고 말했나요?
다르다 말하는 것이지요
@성도의본분 그러네요...ㅎ
500세에는 활동이 없다고 하시니 죽었는줄 알았습니다요~~
ㅋㅋㅋ
@하늘사랑.. 어떻하던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 타인의 글의 진위를 훼손시키는 님!
자신의 변명만 줄구장창 늘어 놓으시네요?
잘못은 인정하려 들지 않구~
에녹서의 오류는 이것말고도 무진장 많습니다.
이디오피아 정교회를 형님으로 받으시는 님?
율법까지 지키심이 마땅하지요?
@성도의본분 글의 요지가 없음.
@하늘사랑.. 에녹은 이 땅에서 몇 년을 살았습니까? 이것이 요지 인 것 같은데요? ㅎㅎㅎ
365년?
500년?
@crystal sea 365세에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그후론 기록이 없지요.
에녹서는 하늘에 올라가서 본 것들을 기록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늘사랑.. 그런데 왜 에녹서는 500년을 살았다고 하나요???
하늘에서 150년을 살고 죽었나요???
ㅋㅋ 갈렙님의 올리신 이디오피아정교회의 언약궤의 보존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이디오피아 정교회는 우리에게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에녹서의 논란을 여기서 언급을 안해도 회원님께서 잘 판단하고들 계십니다.
정경은 아니더라도 유다서의 언급으로 당시 초대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성경과 함께 보던 책으로
빌립집사님께 전도받은 간다게의 내시가 당시의 에녹서를 성경과 함께 이디오피아로 가지고 간
사실만으로 참고자료가 충분한 외경이다라고 봅니다.
그정도만.....
언약궤가 보존 되었다?
이디오피아 정교회에 언약궤가 보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젠 갈렙님의 전언을 이리 훼손해서 마치 언약궤도 보존되었었다는 말로 비틀어 증거하시네요?
어디에 그런 글이 있어요?
@성도의본분 네^^ 이미 이스라엘의 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놀랍지 않은가요??
아마 이디오피아정교회의 사명이었지 싶네요^^
@하늘사랑..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되기전에 사라졌는데
간다게 내시로 인해 이디오피아에~~
정신줄 놓으시진 않았겠지요?
@성도의본분 내가 한 말 아님.
@하늘사랑.. 하늘사랑님은 정말 왜 이런 무리한 사상에 빠졌을까요???
@crystal sea 위의 내용은 내가 한 말이 아님. 여기서와 들은 고급정보였음.
@하늘사랑.. 여기서 들은 가짜 뉴스 아니구요? ㅎㅎㅎ
@crystal sea 갈렙님의 글이었으니 찿아보삼.
@하늘사랑.. 멀리 갈 것도 없고요,
에녹서는 외경이 아니고 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