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박태환 경기 보고 역도 경기 보고 양궁 경기 보고 축구 보고 리딤팀 경기보다가
지루해서 수작업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스타전 느낌의 경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미국 국대 경기는 긴장감이 몬가 많이 떨어져서 흥미가 없네요
아무튼 결과를 대충 밝혀야겠네요
64강에 진출하게 된 연예인들은
김태희(350), 한예슬, 손예진, 이연희, 박예진, 한지민, 소희, 유빈, 김민정, 구혜선, 선예, 이나영, 태연, 김사랑, 송혜교,
전지현, 남상미, 김연아, 고아라, 한효주, 선미, 신민아, 윤아, 성유리, 한승연, 문근영, 한가인, 임수정, 최강희, 강민경, 박신혜,
박한별, 이하나, 수애, 이현지, 이효리, 서지혜, 남규리, 박수진, 예은, 김시향, 선데이, 서현, 이수경, 박민영, 최정원, 이보영,
윤하, 티파니, 홍수아, 오윤아, 유리, 이유리, 조여정, 제시카, 한헤진, 하지원, 한채영, 보아 박진희, 정시아, 아이비, 홍수현
이상입니다.
작년에는 못들어 왔지만 2회때 새로 참여하게 되는 여자 연예인들도 많았습니다. 대개 원더걸스, 소녀시대 멤버지만요
박예진, 소희, 유빈, 선예, 선미, 윤아, 한승연, 강민경, 서지혜, 예은, 김시향, 선데이, 서현, 이수경, 윤하, 티파니, 유리,
제시카, 정시아 -
이상입니다.
원더걸스는 5명의 멤버가 모두 다 포함이 되있습니다. 비스게에서의 원더걸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박예진, 서지혜, 이수경, 김시향, 정시아를 제외하면 전부 여자 그룹 아이돌 가수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스게의 특징이 한 껏 담겨져 있는 한 장면을 볼 수 있네요
박예진이야 패밀리가 떳따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이수경도 변호사들이라는 시청률 안나오는 드라마이지만 얼굴을 비추고 있고
..........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와는 반대로 작년에는 참여했으나 올해는 참여 못한 후보들도 있는대요.
김옥빈, 김아중, 소이현, 이영애, 이영은, 채정안, 김혜수, 이영아, 유진, 김희선, 허이재, 이다해, 조윤희, 정지영, 고은아,
정려원, 김인서, 윤은혜, 이요원 -
이상이네요.
김혜수, 김희선, 이영애 ...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났죠. 활동들도 뜸하시고...
김아중 같은 경우는 1차대회때는 32강 까지 올라갔는데 활동이 너무 없다보니 64강에도 못들어 가는군요.
활동을 뜸하게 하면 않좋네요.
저 중에서 이요원이 가장 낮은 득표 (70표)였는데... 결혼도 하고 활동도 뜸하다 보니 잊혀져 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예선전 MIP로는 박예진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64강 가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당당하게 예선전에서 득표 5위를 했습니다.
한예슬과 이연희 역시 작년에 16강에 머물렀으나 이번에는 예선전 득표에서 각자 2위 4위를 하는 등 좋았습니다.
한예슬 같은 경우 상실이의 포스를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연희 같은 경우는..
작품은 없는데 워낙 외모가 ㄷㄷㄷ 해서...
소희와 유빈이는 300표 이상 받은 8명중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유빈 같은 경우 원더걸스에서 가장 인기 없다고 하는데 역시 비스게의 유비뇽 사랑은 ~ ㅋㅋㅋㅋ
또 이와 반대로 예선전에서 가장 큰 추락폭을 보여준건
역시 아이비였네요 작년에 8강까지 올라갔는데 올해는 예선전 득표상황 63등으로 턱걸이로 합류하게 됬습니다.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가요? 이렇게 큰 폭으로 열기가 떨어질 줄은...
또 한가인 역시 작년에 8강까지 들었으나 이번 대회에선 예선전 27등으로 저조하네요.
연정훈의 역할인가...? 활동이 너무 없나...?
그래도 한가인은 저력이 있어서 충분히 16강까지는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사심이 담겼음..)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터 진행 될 토너먼트 역시 기대가 되는군요. 과연 어디서 가장 먼저 업셋이 일어날 것인가..
중복투표가 가능했던 예선전에 비해 토너먼트는 일대일 승부이니 아무래도
전통적 지지 기반이 중요할 꺼 같습니다.
그래서 업셋이 아무래도 일어난다면.... 박예진, 유빈과 같이 전통적 뿌리층 지지 기반이 아닌 신드롬 지지 기반을 가지고
예선에서 높은 득표를 한 연예인들이 몰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첫댓글 예슬님이 결국 태희언니까지는 못잡고 전체 2위에 다다르네요.
송혜교의 추락에 분노하고 한승연의 성장에 급방긋 ^ㅅ^
저도 승연의 갱생급 성장에 빵긋..!!!!!
확실히 활동량이 저조하면 득표가 낮을수밖에 없네요 한예슬은 작품활동은 뜸한편이지만 광고라던가 시상식에서의 포스가 꾸준했죠
한예슬이 작품활동 뜸한 편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작년 12월에도 영화 개봉했었고 지금도 드라마 촬영하구요.
그동안 제가 허벅지 홍보대사로서 언급한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뇽...
8강부터 한예슬 캠프 가동
16강부터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