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PC에 대해 너무 안좋게 평하시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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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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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PC확실히 성능면에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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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판촉비도 제품가격에 추가되어 있다는 말씀도 맞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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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A/S비용이 별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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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PC는 보통 A/S가 방문A/S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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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인원을 운영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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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그러한 일을 책임진다는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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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비용도 제품가격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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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커버리CD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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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소프트웨어의 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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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커버리CD는 다른종류의 PC에는 사용할 수가 없게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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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리커버리CD가 일반CD보다 더 쌀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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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는 CD가 리커버리냐 FullCD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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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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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량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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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랜드PC제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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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하지 마시길...저역시 제가 직접 조립한P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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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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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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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메이커 값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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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나 리복. 프로스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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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a/s 비용이 붙어서 ..(프로스팩스 빼고) 비싼건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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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광고를 하다보니 당연히 메이커 인지도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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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그 광고비나 인건비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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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광고비나 기타 지출비가 메이커라는 이름으로 승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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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소비자는 그 물건을 구입함에따라 일정부분의 광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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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안는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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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기업 피시는 사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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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hp 컴 물어보니 윈도xp 정품 시디 안 준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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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시디만 준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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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시디가 뭐에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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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를 이미지로 떠서 시디에 구워 놓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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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시디키만 준다는 말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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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회사차원에서는 많은 절약이 있을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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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에다가 소프트웨어는 필요없으니 대신 시디키만 달라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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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싸게 사들일수 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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