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인 이경희님의 삼겹살발언으로 인한 조촐한 벙개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원래는 규현이가 삼겹살이고, 제가 피자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이지만, 피자는 정 원하다면 고기집에서 1인을위한 한판을 주문할 수도 있으니 이경희님은 걱정마시고.....
혹 18일(일요일) 시간되시는 청심인께서는 1월모임에서 못다한 야그와 못본얼굴을 두루두루 살펴보실길.....
일시 : 07년 3월 18일 일요일
시간 : 이른오후 6시
장소 :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92-19 (네비를 가지신분을 위함) 051-501-2706 " 자연황토방삼겹살"
대략 어디쯤이냐면 아래 보시는 약도와 같이 사직야구장 건너편 맥도날드등 식당이 나래비 서있는 곳중 하나
이며, 혹 언양해물탕집 아시는분은 그 라인에서 아래(지하철역)로쪽으로 보시면 됨...
아래에서 기사식당이란곳과 진미식당이란곳 사이...
첫댓글 드디어 박남규가 움직이기 시작했군. 삼겹이건 피자건 다 좋은데 일요일은 내가 오후 근무하는 날 이라서 참석을 못하겠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 병원은 망하지 않았고 교대근무하는 간호사가 이제와서 근무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내가 없더라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어라. 고맙다. 칭구들아!
이건 또 먼소리여...그라머 토요일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