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OD 나는 선하다
영어본문듣기2.wma
누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
그 대 답으로 “나는 좋습니다(I’m good).”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When someone asks, "How are you?"
it has become common for the response to be, "I'm good."
우리가 이렇게말할 때 사실 이 대답은 “나는 괜찮습니다.”
또는 “나는 잘 지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대체로 지내기가 좋다는 뜻이지 우리의 품성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When we say this, we are really say-ing,
"I'm well" or "I'm doing fine,"
speaking of our general well-being and not our character.
나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그렇게 대답했지만,
최근 들어 그것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I have answered with that response more times than I can count, but lately it has begun to bother me.
우리가 ‘좋다(good)’라는 단어를 쓸 때에는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있든 아니든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ecause, whether we real-ize it or not,
we are saying something specific when we use the word good.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불렀던 한 젊은 부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마 19:16).
Jesus once encountered a wealthy young man
who called Him "Good Teacher".
예수님은 선하시고(완벽하게 온전하시고) 또한 훌륭한 선생이시므로
그 젊은이의 말은 옳았습니다.
The young man was right,
for Jesus is both good (completely perfect) and the Teacher.
예수님은 진정 그렇게 불리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He is the only One who can truly make that claim.
그러나 주님은 그 젊은이로 하여금 그가 ‘선하다’라는 단어를 쓸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보도록 환기시키셨습니다.
The Lord, however, challenged the man to think
about what he was saying in using that term good.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17절).
"So He said to him, 'Why do you call Me good?
No one is good but One, that is, God.
But if you want to enter into life, keep the commandments'".
예수님은 그 젊은이가 자신이 하고 있는 주장이
진지하게 다뤄져야할 필요가 있음을 이해하기 원하셨습니다.
Jesus wanted the man to under-stand that the assertion
he was making needed to be taken seriously.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선한”분으로 일컬어질 수 있습니다.
Jesus can be called "good" because He is God.
다음에 누군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
“나는 좋습니다.”가 아니라 “나는 잘 지냅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선하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Next time someone asks you, "How are you?"
it is great to be able to say, "I'm well."
But remember, only Jesus is good. -Bill Crowder
Matthew 마태복음 19:16-26
[마] 19:19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마] 19:20 |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All these I have kept," the young man said.
"What do I still lack?"
|
[마] 19: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Jesus answered,
"If you want to be perfect, go,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
[마] 19:22 |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When the young man heard this,
he went away sad, because he had great wealth.
|
[마] 19:23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 tell you the truth,
it is hard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
[마] 19:24 |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Again I tell you,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
[마] 19:25 |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were greatly astonished and asked,
"Who then can be saved?"
|
[마] 19:26 |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
첫댓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