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완전 정복!!
깨끗하게 빤 빨래! 빨래에서 쉰 냄새가 나면 속상하죠? 냄새가 잘 빠지지도 않고,.. 쉰냄새가 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수 있는데요! 잘 세탁이 되지 않았거나 , 헹굼이 잘 되지 않았거나 요즘 같은 장마철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것등... 이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첫째, 매일 조금씩 빨아라!
귀찮다고 입은 옷들을 바구니 속에 한 가득 담아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 빨래하는 건 아니겠죠? 조금은 귀찮아도 조금씩 매일 빨래하세요.
눅눅한 공간에 오래 있으면 곰팡이도 생기고 세균이 번식해 쉰내가 날수 밖에 없으니 move move!
둘째, 마지막 헹굼은 식초 한 방울! 똑 !^^

제대로 마르지 않은 빨래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없애려면 식초 한 방울을 강추합니다.
마지막 헹굼시 물에 식초를 1티스푼 넣고 헹구면 냄새 제거도 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집니다.
이때 주의 사항! 식초가 옷에 직접닿지 않게 물에 희석해서 넣을 것!ㅋ
또한, 마지막 헹굼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빨래온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이 증발해 빨리 마르게 됩니다.
* 헹굼물을 미온수로 해주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증발하는 시간도 단축되서 그만큼 빨래가 빨리 마르게 된답니다-세제를 완전히 녹이는데도 뜻한 물이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사람몸에서 묻어난 기름기는 사람몸의 온도보다 약간 높은 온도에서 잘 녹는다고 해요~ ㅎ
셋째, 선풍기로 바람을 솔솔~
햇빛을 받을 수 없다면, 바람을 쐬어라!
선풍기를 틀어놓고 빨래의 간격을 넓지막하게 두면 바람이 솔솔~ 빨래는 바짝!
* 빨래도 보청기도 ! 장마철 습기제거 꼭 해주세요~^^

첫댓글
의 선생님
아내와 어머니로 성공하는 것이 인생을 성공하는 것이라 힘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었죠? 요즘같이 습도가 높은날 , 건강하고 뽀송뽀송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