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운문지맥 제1구간 석남사입구(버스종점)에서 아랫재까지
산행날짜: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맑음
위치: 울주군 상북면, 청도군 운문면, 밀양시 산내면
산행구간: 석남사입구(69번도로)버스종점~낙동정맥마루금갈림길~가지산(▲1240.9m)~1081.2m봉(조망바위)~아랫재~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등산로입구~남명리 마전버스정류장
산행자: 천 자 봉 홀로
호미지맥을 마치고 다음의 운문지맥을 답사하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지산으로 접속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남진을
진행하기위해서는 지형도를 확인해보고 울산이나 밀양에서 석남사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려고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서울에서 울산으로 내려가는 시간이 심야시간대라서 동서울터미널에서 23:50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심야우등버스에
승차하여 약3시간정도 수면을 취한후 울산터미널에 도착해 근처 PC방에 들어가 약1시간30분을 보내고 롯데백화점 맞은편
시외버스터미널정류소에서 06:30에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석남사로 운행하는 1713번 좌석버스를 이용해 약1시간정도를
소요하여 석남사입구 버스종점에 도착합니다(07:30)
지형도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울산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석남사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시간표입니다 ↓
밀양터미널에서 남명리를 경유하여 석남사로 운행하는 버스시간표입니다 ↓
인재갈림길에서 우측 임실로 내려가 청도군 동곡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합니다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동서울행버스 변경시간표입니다 ↓
석남사버스종점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종점에 자리한 상가입니다 ↓
종점에서 석남사입구를 조망후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의 도로를 진행합니다 ↓
07:43 석남사입구를 출발했습니다 (스마트폰에 폭염경고 재난문자 도착함)
버스종점 좌측으로 넓은 주차장과 상점들이 조성되어있으며 우측의 도로 건너에는 석남사입구 일주문이 설치되어있는
69번도로에서 우측에 자리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고 “석남사” 안내석을 지나 밀양방향으로 약200여미터를 진행후
우측으로 넓게 조성된 주차장을 통과하여 “신불산 공비토벌작전기념비”가 설치되어있으며 수준점과 영남알프스둘레길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을 지나서 구급함이 부착된 키작은
119표지목(마.마 3835 3640)이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의 쌀바위를 조망후 출발하면서 흐르던 땀이 온몸을 적셔주고
폭염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기가 힘이들어 휴식을 취한후 출발하여 예상치 못하게 여러번의 휴식을 취하는 느림보
걸음으로 힘들게 올라 좌측의 석남터널 방향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낙동정맥의 마루금이 조망되며 후방의 덕현리가 흐리게
조망되는 바위지대를 지나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폭염경고 재난문자가 도착한 시간에 석남사입구를 출발했습니다 ↓
도로 우측의 주차장을 통과합니다 ↓
등산로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수준점입니다 ↓
들머리를 출발하기 시작하면서 흐르는 땀이 온몸을 적시는 오름길을 올라 도착합니다 ↓
표지목에 기록된 거리는 가까운데 너무나 힘들게 올라와 도착해 숨을 고르며 조망했습니다 ↓
좌측 석남터널 방향의 낙동정맥 마루금과 도로를 조망했습니다 ↓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09:09 낙동정맥 마루금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석남터널방향(1.0km)과 우측의 가지산 방향(2.4km)으로 연결되며 표지목이 설치된 삼거리에 도착해 짧은 휴식을
마치고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2시방향의 쌀바위와 올라야할 가지산을 조망후 길 가운데에 낮은 돌탑과 좌측으로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간이휴게소가 자리한 쉼터에 도착하여 나무계단을 긴 시간동안 올라 계단길이 끝이난후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휴식을 취하며 올라 바위지대가 형성된 중봉에 도착해 정면의 가지산과 좌측의 운문지맥 마루금을 비롯해
후방의 석남터널방향의 낙동정맥길을 조망하며 휴식을 마치고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완만한 길을 이어가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바위지대를 올라 가지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낙동정맥 마루금에 도착했습니다 ↓
여러번의 휴식을 취해가며 진행후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낙동정맥을 답사하며 통과했던 쉼터를 기억하며 도착했습니다 ↓
쉼터에서 계단을 이용합니다 ↓
간이매점의 매뉴판입니다 오늘같은 더위에는 시원한 맥주나 막걸리가 제격인데 주인장이 없습니다 ↓
중봉에 도착했습니다 ↓
하늘에는 구름이 덮여있는데 온도는 최상입니다 ↓
가지산정상 직전의 바위지대에서 진행하게될 운문지맥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후방의 중봉입니다 ↓
정상을 담았습니다 ↓
11:02 가지산정상(▲1240.9m)에 도착했습니다
대삼각점(언양11 1998복구)과 표지목(운문산5.6km⇦■ ⇨쌀바위1.3km ⇩석남터널3.0km)을 비롯해 대형정상석2개가
설치되어있으며 좌측11시방향에 건물이 자리한 정상에서 좌측9시방향의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운문지맥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여 내림길로 내려가 헬기장을 통과해 후방의 가지산정상을 조망한후 바위지대의 완만한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넓게 형성된 공터에서 휴식하며 오늘의 산행계획을 수정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완만한 오르내림을
반복후 11시방향의 조망바위를 카메라에 담고 올라 마당바위로 형성된 조망바위에서 후방의 가지산과 중봉을 좌측 아래의
백운산을 비롯해 올라야할 1081.2m봉을 조망후 완만한길을 이어가 119표지목(밀양 타-2)이 설치되어있으며 바위지대로
형성된 1081.2m봉에 도착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
정상에서 우측 운문재 방향의 쌀바위를 조망했습니다 ↓
좌측11시방향의 운문지맥 마루금입니다 ↓
대삼각점입니다 ↓
정상에 자리한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입니다 ↓
건물 앞에서 운문지맥을 출발했습니다 ↓
운문지맥을 진행하며 헬기장을 통과하여 후방의 가지산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위험스러운 조망바위입니다 ↓
조망바위에서 후방을 담았습니다 ↓
좌측11시방향의 백운산을 조망했습니다 ↓
조망바위와 가깝게 위치한 봉우리입니다 ↓
12:36 1081.2m봉에 도착했습니다
바위지대로 형성된 봉우리에서 좌측11시방향의 남명리를 조망한후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백운산방향과 제일농원방향의
길이 갈라지며 표지목(아랫재1.3km,운문산2.2km⇦■⇨가지산2.6km ⇩제일농원2.6km,백운산1.8km)이 설치되어 있는
갈림길을 지나서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안내판(운문산생태,경관보전지역)이 설치된 너덜지대를
우향으로 내려가 우측에 찬바람이 품어나오는 좁은 바위틈이 자리한 지점에서 잠시 찬바람을 맞으며 휴식후 지그재그식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정면의 운문산과 좌측아래의 남명리가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 아랫재에 도착합니다
1081.2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 아래를 당겨봤습니다 ↓
백운산과 제일농원 방향의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너덜지대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바위틈새로 찬바람이 품어나오는 지역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떠나기가 아쉽습니다 ↓
정면의 운문산을 조망했습니다 ↓
아랫재 좌측입니다 ↓
13:16 아랫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길이 연결되며 환경감시초소가 설치되어있으며 여러개의 표지목과 운문산생태보전경관지역의 안내판이
등산로 안내판과함께 설치된 아랫재에 도착하여 운문산과 억산을 지나서 인재까지 진행후 우측의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의
임실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치려했는데 처음부터 많은 휴식과 늦은 발걸음으로 인하여 하산시간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맞질 않아 아쉽지만 운문산을 코앞에 둔채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초소에서 휴식을 취한후
좌측9시방향의 삼양리 상양마을회관으로 연결되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얕은 샘터를 지나서 긴 시간동안
진행후 우측 하양마을로 길이 갈라지며 스텐 표지봉이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내림길을 내려가 삼양리
등산로입구에 도착합니다
아랫재에 도착했습니다 ↓
아랫재에서 좌측 상양마을로 하산합니다 ↓
이곳에서 휴식후 하산 했습니다 ↓
마음은 아쉬워 자꾸 운문산으로 향하지만 어쩔 수 없어 하산합니다 ↓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랫재를 출발했습니다 ↓
아랫재를 출발한지 약5분정도 내려가 좌측의 가느다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샘터에 도착했습니다 ↓
아랫재에서 완만한 내림길을 긴 시간동안 내려와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14:15 삼양리 상양마을 등산로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에 표지봉(가지산5.7km,운문산3.3km,아랫재1.8km⇨)과 “심폐소생술”의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가옥이 가깝게
자리한 들머리에서 진행하게될 남명리 방향을 조망한후 뜨거운 열기가 반사되는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 좌우측에
사과나무가 조림된 과수원과 가옥들이 이어지는 도로를 진행후 우측 후방으로 운문산과 아랫재가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
공사로 인해 직진하지 못하고 우향으로 이어가던중 지나가던 화물차의 사장님이 행선지를 물어보시어 버스정류장까지
진행한다 말씀 드리니 승차하라는 말씀에 너무나 편하고 쉽게 남명리 마전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여러번 고맙다는 인사를
올리고 약20여분을 기다리며 배낭을 정리하고 정시에 도착한 버스에 승차하여 밀양터미널에 도착해 강남으로 18:30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매표한후 근처 목욕탕에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식당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마치고 홀로 버스에 승차해
선산휴게소에서 환승하는 승객없이 28인승 우등고속버스에 기사님과 본인만 탑승한채 강남터미널에 22:35에 도착하여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산길이 끝나는 들날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진행해야할 방향입니다 ↓
도로를 진행하며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화물차 사장님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정류장 맞은편 삼거리의 상가입니다 ↓
밀양방향과 석남사 방향의 시간표입니다 ↓
좌측의 운문산과 가운데 아랫재 우측의 가지산이 조망되는 정류장 뒤에 자리한 산내면 남명초등학교입니다 ↓
밀양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
얼음골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시간표입니다 ↓
지맥산행거리= 3.86km
가지산~아랫재
지맥산행시간= 02시간12분
가지산 출발(11:04)~아랫재 도착(13:16)
접속구간거리= 6.15km
석남사입구~가지산=4.4km 아랫재~삼양리 들머리= 1.75km 삼양리들머리~남명 마전정류장= 2.58km
접속구간시간= 03시간58분
석남사입구 출발(07:43)~가지산 도착(11:02)= 03시간19분 아랫재 출발(13:36)~삼양리들머리 도착(14:15)= 39분
산으로 갈 때
동서울터미널~울산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심야 27,300원 후미좌석할인 3,000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앞 정류장~석남사 버스종점= 시내버스(1713번)
집으로 올 때
남명리 마전정류장~밀양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
밀양시외버스터미널~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산으로 갈 때 대중교통
울산 1713번버스= 06:30 07:10 07:35 08:00~
집으로 갈 때 대중교통
남명리 마전정류장~밀양시외버스터미널= 08:00 08:55 10:05 11:05 12:25 13:25 14:55 16:35 18:35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