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5. 5. 22 (목)

[리사]

■2025 05 22(목)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갈라디아서 3:4-5)

• 따갈록 한마디 : Tapos mo na ba ito?
따뽀스 모 나 바 이또? (당신 이거 끝냈나 요?)

■ 경찰은 세부시에서 love scam(로멘스사기) 소굴을 폐쇄했습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장비들만 남아있었습니다. 임대된 건물로 경찰은 건물 주인과 여성의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곳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DITO Telecommunity는 400여명의 중국인이 비자 만료후에도 불법체류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조사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조사는 DITO의 연루 된 이들이 스파이활동에 연루되어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됩니다. 필리피노가 아닌 외국인들이 DITO에 근무하고 있다는 의혹은 이번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계속 제기된 의혹이라고 디또측은 밝혔습니다. 그리고 2021년 사업허가 갱신 상원청문회에서 이미 다 소명된 상태라는 주장입니다.

■ 국제사법재판소 ICC는 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에 대한 증거제출 기한 연장을 요구한 검사측의 요구를 승인했습니다. 7월 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6월 16일까지는 공개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 2018년 미스유니버스 Catriona Gray는 엄마인 Mita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한국 방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이번 상원 투표에서 12명까지만 기표해야하는데 이를 초과로 기표하여 무효가 된 것이 130만표에 달한다고 선관위 Comelec이 밝혔습니다. 전체 5,730만 유권자의 2%에 해당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득표 10-12번은 Camille Villar,  Lito Lapid, Imee Marcos 등으로 1,300만표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 Cagayan de Oro 하원의원 Rufus Rodriguez은 최근 ASEAN 국가들의 단일 비자 시스템을 반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련의 중국 스파이들이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유럽의 단일비자와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그러면 중국인에 비자 발급이 쉬운 캄보디아, 태국 등을 통해 관광객을 가장한 스파이들의 유입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Christina Frasco 관광부 장관은 단일 비자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유류할증료 인하로 6월 항공료 인하가 예상됩니다. 국내선, 국제선 모두 기존 레벨4에서 레벨 3로 하향 조정됩니다. 이에따라 국내선 80-300, 국제선 273.36-2,032.54페소가 적용됩니다. 레벨 4에서는 국제선 385.70-2,867.82페소였습니다.

■ South Upi, Maguindanao del Sur 시장 당선인과 그의 부인을 2024년 당시 부시장 살해 혐의로 범죄수사국이 체포했습니다. 지난 2024년 8월 매복 공격으로 당시 부시장과 그의 비서가 살해된 사건입니다.

■ 농업부는 Kg당 20페소 쌀 판매를 9월까지 필리피노 1,400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7월 Zamboanga del Norte를 시작으로 Basilan, Cotabato City, Tawi-Tawi, Maguindanao del Sur, Maguindanao, Davao Oriental, Sorsogon, and Maguindanao del Norte 등으로 확대할 계호기입니다. 3단계로 9월에는 Sultan Kudarat, Lanao del Norte, Catanduanes, Agusan del Sur, Sarangani, Dinagat Islands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330만가구 1,400만 필리피노에게 혜택이 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보급되는 쌀 품질 유지를 위해서도, 특히 도서지역으로 가는 쌀의 품질 유지를 유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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