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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야외 화장실 만들기
계피향 추천 0 조회 3,467 11.05.07 22: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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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11:02

    첫댓글 고생많으십니다.짜마춤에 기와까지 혹시 한옥목수세요?

  • 11.05.08 18:28

    기와가 아니고 함석 아닌가요?

  • 11.05.11 08:23

    금속기와라고 하지요..비올때 짱 시끄럽답니다 ㅋㅋ

  • 작성자 11.05.11 21:17

    한옥 목수는 귀경도 못해 봣구요
    기와가 아니고 함석 입니다

  • 11.05.08 15:53

    혼자서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11.05.11 21:18

    누구든지 할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잘못 되봐야 기둥 네게 뿐이라고 생각 해 보시면 ~~~~

  • 11.05.08 19:50

    중요한것은" 다"끝났답니다.고생했어요

  • 작성자 11.05.11 21:18

    벽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이랍니다

  • 11.05.12 12:31

    옆은 목재사이딩으로 마감하시면 ....

  • 작성자 11.05.11 21:18

    가장 뎐이 적게 드는 방법이나 재활용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 11.05.09 14:07

    솜씨가 좋으시네요. 시작이 반 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1.05.11 21:19

    감사 합니다 ~~~

  • 11.05.09 15:39

    ㅎㅎㅎ 계피향님 저는 아무레도 계피향님 옆으로 귀촌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옆지기 실력을 보면 말입다

  • 작성자 11.05.11 21:20

    어서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 11.05.10 08:59

    후후후 저는 계피향님 하시는 모습 부럽지만.
    울 마누라 보면 내 무능함 감당키 어렵습니다. 열심 하시는 모습 언제나 보기좋습니다 ^0^

  • 작성자 11.05.11 21:20

    용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

  • 11.05.11 08:22

    혼자서는 어려운데 잘하십니다 ..울집 뒤간도 프라스틱 통하나 묻고 1년 쓴답니다
    봄에 ..코막고 막걸리먹고 취한다음 ㅋㅋ 리어카에 퍼담아 밭에 뿌린답니다 ..
    제 카페에 사진 있어요 울집은 엉성한 뒤간 인데
    계피향님도 저의 과정을 다 밟고나서 포크레인 사겠네요..ㅋㅋ
    저도 집다짓고 지난주 1800주고 한대 사다놓고 연못 만들었답니다..

  • 11.05.11 08:28

    벽체 (상부는 바람통하게 좀남겨두세요..냄새 나가게 시리..)
    1.가장 손쉬운것은 집짓고남은 합판 치고 폐유칠해놓으면 5년갑니다 (울집 도 그랬음)
    2.제재소가서 피죽(개당1500원) 사다가 아래부터 겹치며 밖아올라가면 너와의 분위기가 나곗지요
    3.황토벽돌 남은 것있으면 쌓는 게 최고지요..

  • 작성자 11.05.11 21:23

    보시다 시피 추녀가 너무 짧아서 흙벽돌은 문제를 보이겠고요
    피죽은 제재소가 그처에 없어서 구하기가 좀 그렇구요
    아무래도 합판치고 주위에 굴러다니는 생철조각이 을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 11.05.11 11:24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5.11 21:24

    마후라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시골살이엔 푸세식 화장실은 꼬~옥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니까요 ~~

  • 11.05.13 14:53

    계피향님 글을 만나니, 반갑고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화장실이 아니구 정자 같아요~
    중간에 마루깔고 막걸리 한잔 해두 될것 같아요~~ ㅎㅎㅎ

  • 11.05.14 23:02

    ㅎㅎㅎ 똥간위에 막걸리~~~~~~~~~~~~

  • 작성자 11.05.17 19:45

    시골 오지 이다 보니 핸폰도 안터지는 곳이지요
    몇년전에 산속에다 원두막 식으로 하나 지었는데 작년 콘파스 태풍에 옆에 있던 아람들이 소나무가
    부러져 쓰러지는 바람에 원두막이 폭삭 했답니다
    나중에 하나 다시지어 봐야 겠습니다 ~~

  • 11.05.15 10:58

    와우...
    정말 대단하신분...
    계속 계피향님 글을 보아 왔지만
    볼때마다 감탄이...ㅎㅎ
    마무리된 모습도 보고 싶어요...짱

  • 작성자 11.05.17 19:45

    옛 ~ 말씀대로 함 올려 볼께요 ~

  • 11.06.25 20:00

    저도 계피향님 글을 읽을 때 마다 말문이 막여 말이 안 나옵니다 ....아무튼 의지력이 대단하신분으로 임명 합니다 ㅎㅎ
    난 도저히 자신이 안 생기는 데.... 머리 또한 좋은 분이 신 듯.....존경 한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12.01.10 16:46

    대단하십니다. 벽체 마무리하시고 또 올려주시면 감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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