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스레 비가내리면서 동부간선도로가 폐쇄되었다는 방송이 여러번 울립니다
그이튿날 아침 입니다
작년에도 찾아가보고
올해도 찾아 나섭니다
한눈에 보아도 작년만큼 피해는 없읍니다
물길이 지나간 흔적이 간간히 보일뿐입니다
중랑천을 중심으로동쪽에는 중랑물놀이장
바로옆에는 광진구 물놀이장
건너에는 동대문 물놀이장이 있읍니다
대개는 7월1일부터 개장을 합니다
글쎄요
잘은 모르지만 3일은 개장을 했는지 하고 의심이 갑니다
그많은 소품집기를 다올려놓고 허구헌날 기다립니다
글쎄요
8월에는 며칠이나 개장할지ᆢ
낭비가 아닌가하는 불현듯이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ᆢ
중랑구옆 광진구는 아침부터 장마기지난 쓰레기를 치우고있읍니다
지자제 능력이지요
그냥
조용한까페에다 한수를얹어 볼뿐이입니다
장마피해없이 조용히지나가기를기도할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중랑천 쓰레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한강 하류에 위치한 강서구는 장마철이 되면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긴장마도 이번주에는 종료된다 합니다
이어서
개미태풍소식입니다
늘 ㅡ
일상이 이리 저리 흘러갑니다
엊그제 공장앞 하천이 넘칠까봐
조바심도 이제는 추억이 되나봅니다
훍탕물이흐르는것을 보면은 무섭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하시는일이니 우매한 인간들은 뭐라 한들소용이 없읍니다
이어서
가을소식이 금새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