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전행사 민요단의 노래

연천문화원 정기총회

이경순 연천문화원장
연천문화원에서는(2.28일 ) 제24차 정기총회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있었다.
11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 - 결산보고 - 감사 선임이 있었다.
이날 운영위원으로 있는 지역후배의 추천으로 감사로 선임됬다.
그러고 보니 나에게 연천문화원 인연은 참으로 질기다.
1999년경 연천문화원 부설 향토사료관 조사위원
- 2008.6월 향토사료관광
- 2008.9.19일 연천문화원 사무국장 공채시험 합격
- 2008.9.25일 연천문화원에서 사무국장 임명
- 2011.2.28일 감사 선임
내가 2008년 문화원사무국장에 임명되었을때
연천문화원의 어떤 얼빠진 장한x 감사넘과 정신나간 이사넘이 자기집에 찾아와
인사하지 않는다고 됫말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감사는 사무국과 원장을 비판하고 잘못을 짚어내는 일을 하는곳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하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곳인데
쥐뿔도 모르는 x 새끼들이 감사, 이사 완장차고 눈을 부라리는게 문제였다.
이미 지난 예전일이지만
문화원 문턱에 들어서면 거들먹거리는 그지같은 샤끼들이 어디 한,둘이었나 ?
내가 바라고 원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금번 3년임기의 연천문화원 감사가 되었다.
연천의 좁은 바닥을 헤아린다면 직책도, 단체도 돌고 도는것 같다.
사무국장에 있을때 이사, 감사들의 거들먹 거림을 보아온터 였으므로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더 낮은 몸가짐으로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첫댓글 이윤승 감사님 축하합니다, 문화원 임원들과 호흡을 맞춰 빛나는 문화원을 가꾸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원 사무국장때 많은 조언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