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추위를 타고 만성피로인 사람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죠.
여름인데도 손발이 차거나 추위를 타거나 피곤한 상태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보아야 겠습니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여성이 남성보다 5배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으로 갑상선 호르몬 이 감소된 경우가도 있고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했을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증상들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호로몬 농도가 저하된 상태인데요.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고 소비하는 모든 반응이 느리고
열 발생이 줄어서 기초대사율이 저하되고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체온 하락, 갑자기 체중 중가, 소화불량, 만성피로가 있다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냉방병인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가 많아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입맛 저하, 변비, 호흡곤란, 쉰목소리 느려진 말, 기억력감퇴,
처진 눈꺼풀, 인설, 마비, 탈모, 얼굴 손발 부종, 팔다리 근육통, 피부건조,
늘어난 생리양, 저체온, 심부전, 심장근육의 수축력 저하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요.
오랜기간 방치하면 빈혈, 심부전, 심장병이나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하며 부작용은 거의 없고
2~3개월이면 증상이 좋아진다니 적극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는 혈액검사로 가능합니다.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증상이 없어지거나 좋아졌다고
치료를 중단하거나 늦춰서는 안된다는 점 유의해야 겠습니다.
- 갑상선에 좋은 영양소와 음식
갑상선에 좋은 영양소를 챙겨먹는 것도 좋겠습니다.
셀레늄, 클루타치온, 요오드, 비타민d 등이 있습니다.
음식으로는 다시마, 미역같은 해조류와 함깨
천일염, 유제품, 브루베리, 닭고기, ,생선 등에 요오드가 풍부합니다.
한국인에게는 요오드 결핍보다 과다 섭취의 원인이 많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여름에 추위를 타고 만성피로인 사람들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참고하여
검진하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체크해봐야겠어요~ 늘 피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