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사군의 위치는 요령부근이나 몽고쪽으로 생각됩니다. 다물을 보면 말이져.. 글구 한사군은 역사가 짧고 고구려가 한사군과 대적하며 성장했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 그자채로 생각 하는 것이 조을듯합니다. 결코 우린 중국에 복속되지 않았습니다. 글구 평양성은 아마도 국내성 위쪽 만주 한복판일 가능성이 많아요 이건 제생각인대.. 북한의 평양성은 남펴라 성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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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님이 뭔가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먼저, 저 밑에 적어 놓으신 기자조선얘기는 기자가 아니라 위만입니다.
그리고 한사군과 고구려는 전혀 상관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 한사군이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한무제가 세운 한나라의 군현
이지만, 나라 멸망시키고 자기 나라안에다 한사군을 설치했으라
보지는 않습니다.
한사군의 명칭은 진번, 낙랑, 임둔, 현도군이 있는데,
한의 군현이 억압과 수탈가하자, 토착민들이 이를 피하여 이주하거나,
단결하여 한군현에 항쟁했다고 합니다.
그결과 진번과 임둔 2군은 설치된지 25년만에 소멸되었고(진번은
낙랑군에 합해짐, 임둔군은 현도군에 폐합됨),현도군도 20여년 만에
본래의 지역이 토착세력에게 점령되어 한사군은 불과 30여년 만에
낙랑군 만을 남기고 소멸하면서 후에 낙랑군까지 고구려에 귀속되었
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성장과정에는 한사군과의 항쟁을 통해 성장해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고구려의 경우는 직접 313년 낙랑을 점령하여
한사군을 한반도에서 몰아냈으니, 관련이 없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고조선의 여기서는 고조선의 강역이 문제가 되는데,
아직까지 이견이 많습니다.
그문제에 대해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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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체가 이상합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한4군은 고구려와 관련이 없습니다
한4군은 말그대로 한나라가 조선땅에 있던 나라를 멸망시키고
4군을 설치했다는 말인데 한4군과 관계가 있는 나라는 고구려가 아니라
고조선(단군조선이라고도함)이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조작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상고사를 보면 고조선(단군조선)-3국시대-통일신라-고려-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으로 이어왔습니다
근데 고조선에서 3국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우리가 배우는 국사교사서에는 고조선을 위만이라는 사람이 멸망시키고 위만조선 그다음에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위만조선과 한사군은 같은 위치에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기자조선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지역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위치가 한반도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역사학자들이 고증을 통해 중국역사학자들도 인정했다고하는데 한사군은 한반도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한나라와 고조선 사이에 있었던 조선의 제후국에 불과한 나라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으로 이어지는데 한반도가아니라 중국 베이징과 단군조선의 만주를 훨씬 넘어 중국 중원에까지 뻗어간 고조선 사이에 존재했던 제후국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은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가 통일을 이룩하고 얼마 안되 시황제가 죽고 또다시 분열되었습니다 이때 한고조 유방이 한신과함께 중국을 다시 통일하는 과정에서 고조선으로 망명해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기자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고조선에서 그사람에게 중국 동쪽 고조선의 서쪽 경계선(베이징에서 동쪽근처)에 땅을주어 다스리게 하고 제후국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기자조선이라 합니다 근데 이 기자조선은 한나라에서 온 위만이라는 사람이 기자를 내쫓고 위만조선이라 했습니다 그후 한나라가 정비된 후 고조선과 경계에 있던 위만조선을 정벌하고 그곳에 한4군을 설치하고 고조선의 침입을 경계하였던 것입니다
한사군은 한반도뿐 아니라 만주에도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