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남해! 그 설레임과 추억으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축제의 밤
강경선 추천 0 조회 68 06.10.22 15: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22 16:49

    첫댓글 그 아주머니들 중에 우리 집사람도...... 원체 끼가 많은 사람이라 현철이 하고 악수를 했다고 자는 사람을 깨워 난리를 치니........

  • 작성자 06.10.22 17:49

    하이고! 현철이는 너무 행복에 지쳐 보입디다. 호시탐탐 숨죽이고 있던 연인을이 한꺼번에 출현하여 참았던 그리움을 일시에 토해내니 그 정상을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참절처절하였습니다요!.^^

  • 06.10.22 19:11

    참으로 표현력이 대단 하십니다.구경 하지도 못하였어도 읽는중에 어젯밤 일들이 저절로 머리를 스치게 하네요^^

  • 작성자 06.10.22 19:13

    과찬이십니다. 생각나는 대로 갈긴 것이라 채 퇴고되지 못한 풋글입니다요. 이해바랍니다.

  • 06.10.23 13:39

    내장산 가기로 한 분들 빠진사유를 알고보니 여기에 간다고들... 그 열정의 시간들이 눈에뵈는듯 하네요... 신바람민족인 우리민족중에도 특히 우리 남해인들의 끼는 최고인듯합니다... 어찌나 잘들 모이고 잘들 노는지 ㅋㅋㅋ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분명히 우는분위기인데도 창으로 길게 노래를 하심서 한탄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슬픔을 참 듣기좋게 승화시켰던 좋은기억입니다

  • 작성자 06.10.23 14:36

    그러게 말이야. 나도 그 속에서 우리 남해 사람들이 좀 끼가 많기는 한가봐. 남 노는 거 못보고 남 일하는 거 못보고 그래서 다들 잘살고 잘먹고 잘자는가봐^^ 이게 잘사는거지 별거가 그장?

  • 06.10.24 17:03

    할머니랑 아빠 저녁식사는 제게 맡기시고 울엄마 여기에 푹~빠져 계셨군요^^

  • 작성자 06.10.24 21:51

    아글쎄 현철이 연인이 얼마나 많은지 그날 밤에 알았어요.

  • 06.10.31 16:11

    ㅎㅎㅎ^*^ 강경선 쌤~! 좋은 글 솜씨 덕분에 실감이 절로 납니다. 멀리 앉아서도 그 축제날 밤이 훤~이 보이는듯 하네요. ^*^ 좋은 나날들 속에 늘 건강하시죠? ^^

  • 작성자 06.11.01 21:29

    백단향, 정체를 밝히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