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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리셉터클에 +, - 전원이 구분되어 지나요 ???
좋은하루^^^ 추천 0 조회 254 15.03.21 18: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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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2 19:26

    첫댓글 +, -가 아니라 하트 뉴트럴입니다.
    저압측 한극은 접지... 그래야 더 안전하게...
    110 to 220되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문제였지요. 그래서 누전차단기 기준이 강화되고(30mA에서 차단) 저압 한단자는 접지
    그래서 접지한 단자는 뉴트럴이고(실제로 뉴트럴은 N상을 의미함. 3산4선식에서 R,S,T,N) 이 선은 실제로 사람이
    만져도 감전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단자는 접지에 대해 항상 220V라서 살아있어서 하트라인

    음... 그리고 (리셉터클 배선에서 공통이라니요?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린데...) <--- 요거 저의 단어 오인식으로 틀린말입니다.
    "공통"이란? 전등 등의 스위치나
    릴레이 등의 콘트롤단자가 들어가야 나오는 항목

  • 15.03.22 19:25

    @좋은하루^^^ 아~~~ ㅎㅎ 오해, 제 미스입니다. 미안합니다. 리셉... 콘센트로 단어를 오인식했습니다. ㅎㅎ 왜그랬징...
    햇갈리게 해드려서 미안요. 맞아요 공통선... 윗그림에 13번, 아랫그림에 5번이 공통선 맞구요.
    +, -라는 개념은 저렇게 설명은 할 수 있겠으나 정확한 표현은 아니어서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는 DC에서만 표현되는 개념이라 혼용하게 되면 AC, DC가 공존하는 회로에서는 햇갈리게 됩니다.
    R극과 T극이렇게 표현하심이 보다 정확한 개념의 표현이 되겠습니다.

  • 15.03.22 08:06

    건축전기 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제 생각을 한마디 남겨봅니다. 콘센트나 등기구선 배선시
    다음의 유지보수를 위해 이런 점들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아주 편리하고... 배려심 조금만 나타내면 참 좋습니다.
    보통 단심 HIV선 많이 쓰죠. CD관에 끼어먹기도 좋고... 이런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성을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그건 할수없다 치고... 이 HIV단심선들의 색상구분 말인데요

  • 15.03.22 08:39

    제 경우는 차단기 2차 R1,T1은 무조건 백색, 흑색으로...
    보통 분기차단기가 3개달리죠 요즘 콘센트부하가 쎄져서... 하지만 등기구만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래서
    등기구측 공통선 흑색(N상), 점멸기측(스위치) 공통선 백색(하트)
    점멸기와 등기구간의 스위칭라인은... 이게 문제죠. 요거는 점검시에 구분이 되어 있으면 편리해지니까요
    이거를... 다른 색선으로 하는 것이지요. 보통 적, 황, 청색이 많이 구비되어 있고, 녹색선은 항시 접지선이죠.
    그래서 점멸기-등기구간의 스위칭라인선은 항시 이런 다른 칼라의 색선으로 구분해놓는 것이지요
    선은 들어갈 만큼 언제나 들어가죠. 그러면 자재구매할때 다른 칼라로 조금만 신경쓰면 되

  • 15.04.30 19:09

    자세한 내용은 내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 http://blog.daum.net/stride/16517922

  • 15.03.22 08:24

    되잖아요(다 팔잖아요. 색선들...) 그리고 시공할 때 조금 신경쓰면 끝~ 배선시에도 작업자 정신이 맑아집니다. 아주 쉬우니까...
    뭐 별거 아니지만 색선들이 나온 이유가 이런데 있지 않을까.... 단상입니다.

  • 15.03.22 08:23

    거실 같은 경우, 점멸기가 여러개라구요? 3개 이상이라구요??? 뭐... 그건 트릭을 써야죠?
    예로 4개다그러면? 뭐... 반칙이지만 한가닥은 녹색선을 살짝 도용한다든가...ㅎㅎㅎ
    아님 그때는 뭐 적색선을 두가닥으로 해야겠지요? 적색선 한가닥에 양 끝에는 우리가 쓰는 검은 절연테프로
    두어번 돌려서 표를 해준다든가...
    아님 다른 색상의 선도 안나올려나???
    요런거 시공하시는 분들께 함 퍼뜨려봅시다. 힘냅시다요~ 좋은 하루요~ 홧팅~
    지금부터 다칼라 색선들 안쓰는 등기구시공자들은 미워합시다~!!!! ㅎㅎㅎ
    적색, 청색 왜 이것만 그리도 많이 쓰는지 원...
    그러면 이 적색선이 스위칭라인인지 하트인지 뉴트럴인지 우째 알겠습?

  • 15.04.30 19:05

    교류도 어느 한 순간에 +파형일 때도, -파형일 때도, 또는 0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흔히들 전원선을 +와 -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전압선(+ 혹은 -)과 0전위선, 또는 전원선1과 전원선2(N상이 없고 전선 2가닥이 모두 전압선일 때)로 구분하여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위치(전압선, 또는 전원)공통은 전압선에, 등공통은 0전위선(N상)에 연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는 두 개의 전선에 전압선과 0전위선으로 존재할 때에 한하며,
    드물게는 배전선로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두 개의 전선이 모두 전압선인 경우도 있습니다.

  • 15.04.30 19:06

    저압배전방식과 전등배선방식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내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 http://blog.daum.net/stride/16517922

  • 15.05.01 22:52

    좋은 자료들이군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4.30 19:21

    ^^ 리셉터클의 경우, 전구를 리셉터클에 돌려 끼웠을 때 전구의 똥구녁(^^ 죄송한 표현)이 접촉되는 리셉터클의 가운데 뽀인뜨 부분에 전압선(스위치2차의 등선)을, 전구의 주름나사산이 접촉되는 리셉터클의 주름나사산에 N상(등공통)을 결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만약 전등의 전구가 아웃되어 스위치를 끄지 않은 상태로 전구를 교체한다면, 꼭지부분(스위치를 통하여 전압이 확립되어 있는)은 소켓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사람의 손이 접촉할 확률이 매우 적으므로 감전사고의 위험은 극히 드물다.
    반대로 등선을 주름나사 부분에 연결하였다면 사람의 손이 접촉할 확률이 높아서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 15.12.11 08:5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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