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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싸우는사람들[자연치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암4기 진단후
날으는참새 추천 0 조회 211 23.02.07 23: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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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8 10:05

    첫댓글 우리 큰딸은 위암말기로 항암치료 하다가 더이상은 항암을 할 수 없다며
    항암 끊고 병원에 입원한지 두말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도 진즉 이 카페에 들어왔더라면 지금쯤 큰딸이 살아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큰딸은 서울 아산병원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의 소유자인 의사의 말만 200% 믿고 따르더이다.
    아무것도 먹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지어준 약 먹고
    진통제를 영양제 맞듯이 맞고 비몽사몽한채로 잠자듯이 갔습니다.
    소장이 마비되었으면 관을 삽입하여 하는 수술도 있고 절제하는 수술도 있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콧줄을 해놓으니까 먹지도 못하고 살이 다 빠져서 뼈만 앙상하게 남더니
    항암부작용으로 황달과 부종으로,온몸이 붓고 복막까지 전이가 되어 토할 때마다 각혈을 하더이다.

    암환자는 살이 빠지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니까
    먹기 싫어도 억지라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근육이 순식간에 빠지니까 근육강화 운동을 많이 하세요.

  • 작성자 23.02.11 10:31

    네 감사합니다

  • 23.02.10 07:35

    왕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력만 떨어 뜨리기 때문입니다.. 사우나가 왕뜸보다 더 실용적입니다....

  • 작성자 23.02.11 10: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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