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르미나입니다.
지난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스페인의 산티아고 까미노 900km를 걷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이번 토요도보에는 저와 같이 하며
2번째 산티아고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교동 다을새길을 걸어보는건 어떠신지요?
대중교통편은 강화터미널 9시 (70번)타세요
종점에 내리시면 됩니다.
혹시 터미널에서 제가 없어도 버스를 그냥 타시기 바랍니다.
승용차로 오시는 분은 교동 월선포 주차장으로 오세요.
월선포에 버스가 도착하는 것을 확인하고
대략 9시 50분경 출발하겠습니다.
한 바퀴 도는 코스니 출발과 종점이 같습니다.
걷는 거리 약 16km 이며 시간 점심식사 포함해서 약 6시간입니다.
점심은 대룡마을에서 할 예정입니다. (만원 내외)
혹시 추울지 모르니 따뜻한 옷과 장갑을 미리 준비하시고
우비 그리고 산길도 있으니 스틱을 준비바랍니다.
위험에 대비한 보험은 본인의 결정사항입니다,


첫댓글 잘다녀오셨군요. 두 번째 산티아고 까미노 900km 완주를 축하합니다. 이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기대해도 되겠군요. 서울둘레길 길동무 팀은 5코스를 준비중입니다. 버스 편을 이용한다면 잠시 터미널에서 볼 수 있겠는데 아쉽네요. 다시한번 완주를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이 걸을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반갑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넘 걷고 팠는데 기쁜맘으로 참석합니다^^~
넵 저도 나들길 그리웠습니다.
교동길 걸으며 까르미나님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제가 해파랑길을 걷고 있는 시간이네요 ㅠ
다음 기회를 기대하면서
마음의 응원을 보냅니다 ㅎ
응원 보낸거 받았습니다
두번째 완주를 축하 드리면서 이를 어쩌나 24일의 일정이
5개나 중복이랍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유명인이시군요. 제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실분이 못오신다하니 아쉽네요.^^ 건강하시죠?
산티아고 이야기 들으러 갑니다
넵. 반갑습니다.
@까르미나 죄송합니다 갑자기 피치 못할 일이 생겨서 함께하지 못합니다 참 아쉽습니다
@해월당주인 네 다음에 같이 걸을 기회있을 때 이야기하지요..^^
산티아고길 두번째도 잘 마치고 돌아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내일 근무해야해서 참석은 못하지만 간만에 나들길 즐거운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일과 놀이의 병행. 좋아요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감기가 넘 심해 낼은 그렇고
담에 뵙고 싼티아고 여행기
들어야 겄네요
즐건길 되세요~~ ^^
건강하게 계셔야 얼굴 뵙겠지요.
기회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