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가슴에11월이 오면 🍂
내 인생에도 곧 11월이 오겠지....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드높은 하늘처럼
황금빛 들녁처럼
나 그렇게 평화롭고 넉넉할 수
있을까?
쌓은 덕이 있고
깨달은 뜻이 있다면
마땅히 어른 대접을 받겠으나
그렇지 아니하면
속절없이 나이만 먹은
한낱 늙은이에 불과하겠지..
스스로를 충고하고
스스로를 가르치는
내가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면
갈고 닦은 연륜의 지혜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다면
홀로 왔다
홀로 가는 것이인생
이라지만
모든 푸른잎은 떠나가도
나무는 살아있듯
모든 젊음은 떠나가도
내 안에 더 깊은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내 인생에도 곧 11월이 오겠지요.
그때 나는 어떤 빛깔일까?
빨간 단풍잎일까?
노란 은행잎일까?
이 가을처럼 나 아름다울 수있을까...!! -이 채-
🌲💐🌺🍁🪴
🟣늘 입술을 꼭 다무세요.
이유는?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비염·축농증을 넘어안구
건조증 등의 눈질환이낫고, 이명증·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되면서
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이비인후과 최 박사는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한다.
수 많은 눈 증상과연결돼 있었고,수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
최 박사는
“코로들이
마신 공기는 곧바로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8개의부비동을 모두 지나면서 머리와 눈의 열을식혀주고 폐로들어간다.”며
“그래서 코호흡은 두뇌과열방지 장치라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머리의환풍기 구실을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숨을 쉴 때마다 이마에있는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하고, 광대뼈 속빈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하며, 눈 뒤쪽에 있는 빈공간
으로도공기가 지나가야 한다.
눈과 코 주변에 있는 8개의 부비동 전체로공기가 술술 잘 통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의 열도 식혀 주고,
눈의 열도 식혀 주고,
귀의 열도 식혀줘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박사는
“실제임상에서도코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두뇌과열
방지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하면축농증, 코골이, 안구 건조증, 중이염, 메니에르병, 신경성 두통, 탈모, 호르몬 이상,수면장애 등온갖증상이 나타난다 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최박사는 전 국민에게
말하고 싶어 한다.
코로 숨이 잘 통해야한다는것이다.
코로숨이 잘 통하면
눈도 숨 쉬고,
귀도 숨 쉬고,
뇌도 숨 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코로 숨이 잘 통하면 크고 작은 병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로 숨이 잘 통하게 하면 생긴 병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고,
귀도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코 심호흡과
단전호흡은 만병을
다스리는장수 비법이다.
최 박사는
“비염, 축농증은
단순한 코질환이 아니라 전신의 병에 영향을 미친다.”며,
“숨길을 열어주는 침법에 온갖 정성을 쏟아 붓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라고 말한다.
이유를 알았다면
이제 낮이나 밤이나
꼭 입술을 붙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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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번을 읽어도좋은글
엄경삼 님으로부터
받은글 옮김
✅️가장 아름다운 약속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쌍의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구조선에 올랐고,부인은침몰하는 배 위에서남편을 향해소리
쳤습니다.
교수는학생들에게질문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한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대답
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아이들을 잘부탁해요’
라고 했을것 같아요.”
교수는학생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봤니?”
학생은머리를 좌우로 흔들고는
눈물을흘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희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그래 정답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집으로 돌아와자녀들을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남편도병으로 죽었습니다.
이후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님이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때의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때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부모님의 마지막여행이었습니다. 그때큰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살아야 할 수밖에
없었다는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일기장마지막에이렇게쓰여
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합니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던 나를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남아있는 자식들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닷속에 잠들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 당신과의 약속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그리고 이젠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어서너무도 행복합니다.”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 평생살면서도 자녀들을 잘 키우겠다는 아내와의 약속을꿋꿋이 지켜낸남편의 사랑…
이처럼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어떠한 절망도고난도 슬픔도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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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있기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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