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변되시어
빈자들을 섬기고
연년세세로
소망을 주시는 분
*工嚬姸笑(공빈연소): 공교롭게도 찡그릴 때도
곱게 웃는 듯하다
*工: 장인 공 嚬: 찡그릴 빈 娟: 고울 연 笑: 웃을 소
출처: 한국행시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행운
첫댓글 안빈낙도공수레 공수거빈자 마음 홀가분연연하기보다는 소탈하고 쿨하게
공수래공수거 나그네 인생길에 집착으로 무겁게 살고있는 인간들 입니다 예림이님의 글이 제 마음을 비워 홀가분하게 합니다 땡큐~~~
@행운 오마나~행운님 고맙습니다 댓글도 진솔하게 콕집어 상대를 칭찬해주시는군요욕심을 버리고 청빈하게 사는게 큰 행복인가 봅니다
첫댓글 안빈낙도
공수레 공수거
빈자 마음 홀가분
연연하기보다는
소탈하고 쿨하게
공수래공수거 나그네 인생길에 집착으로 무겁게 살고있는
인간들 입니다
예림이님의 글이 제 마음을 비워 홀가분하게 합니다 땡큐~~~
@행운 오마나~
행운님 고맙습니다
댓글도 진솔하게 콕집어 상대를 칭찬해주시는군요
욕심을 버리고 청빈하게 사는게 큰 행복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