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압사라 민속쇼 관람후
다음날 서바라이 호수로가서 개구리뒷다리 놓고
소주 한잔 합니다 ㅎㅎ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에 익숙한 나로서는 느린 동작의 민속춤은 한편의 자장가 였다
캄보디아 최대 저수지인 서바라이 호수
맨 좌측집 가게에서 개구리 뒷다리 그리고 소주를 판매하니 애주가 분들 필수 방문 코스 ㅋㅋ
고추들은 빠지고 ㅋㅋ 비록 년식은 좀 됐지만 맘만은 송혜교
캄보디아 수상촌인 톤레샵 호수로 배타고 나갑니다
이때 캄보디아 초딩이 나타나서 안마 해주고 1달러 받아 갑니다 ㅎㅎ
이곳에서 사는 분들은 이 호수에서 노상방뇨 +더 큰것도 하고 빨래 +샤워까지 해결 합니다
드디어 2인 1실 쪽배타고 수림사이로 다닙니다
어이 최대장 뭐해?싸게 싸게 박지 않고 ㅋㅋ
나훈아의 홍씨를 즐겨부르는 홍씨가족 ㅎㅎ
즐거웠던 4박 6일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이 있으니 아스라이 기억이 살아나네요. 코로나를 가져와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