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적항공사 여객수는 국내선이 국제선 보다 20배 많았으며 2019년 같은 기간 국제선 496만 7000여명에서 92% 이상 감소한 10만 6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4월 국적항공사 국제선 운항편수는(출·도착 합계) 4044편, 여객수는 출발 2만 833명 도착 8만 5788명으로 합계 10만 6621명이다.
국내선은 운항편수는(출·도착) 1만 9090편, 여객수는 239만 7975명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선 2509편 운항, 여객수 6만 3768명이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1271편 운항, 여객수는 3만 5219명이었다.
국적 LCC중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비슷한 운항 편수와 여객수를 보였다.
제주항공 국내·국제선 운항편수는 합계 2835편, 여객수 36만 7054명 티웨이항공은 국내·국제선 운항편수 합계 2796편, 여객수 35만 7166명으로 나타났다.
국적 FSC와 LCC 국내·국제선 총 운항편수는 2만 3134편, 여객수는 250만 4596명으로 나타났다.
2019년 4월 국적항공사 국제선 FSC와 LCC 합계 여객수는 496만 7000여명이었다.
본 통계는 한국항공협회 실시간 통계로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