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첫댓글 행복과 불행은
들어 갑니다.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행복할때는 불행했던것을 잊어버리고
불행할때는 온 세상이 불행한것처럼 땅 속으로
행복할때는 이 행복이 내게 주어져 온 세상이 행복해 보이고
남의 불행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을 겪고나면 그제야 남의 불행도 보이므로
겪려하고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감정이입하므로 도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 그렇게 불행을 겪고나면서 더 성숙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