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대한노인회장의 권력남용이 "자살 골"이란 비판이 또 쏟아졌다.
목줄을 죄는 사법리스크가 코 앞임에도 아랑곳 없다는 투다. 그야말로 <막가파식> 행태란 자조自嘲가 비등沸騰Boiling한 대목이다. 남에겐 유사명칭사용 한다고 송사訟事부려 내려 치고는 정작 자신은 당치도 않은 헛발질을 해 댄 꼴이다. 나원 참, 헛 웃음이 절로 나온다.
<내로남불 아시타비>를 쏙 빼 닮았다. 지난 7월5일 (사)대한노인회 이름을 팔아 (사)충청남도노인체육회와 <협약서>를 체결한 것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대한노인체육회'를 인용하는 <원천무효행위>를 저질렀다. 그렇지않아도 대한노인회는 김호일천하로 둔갑했다는 볼멘소리가 충천衝天하다. 무엄하게도 대한노인회이사회의 사전 의결없이 독단처리했다는 위법성이 가중처벌대상으로 대두될 소지가 크다. 김호일이 이 무도無道를 감행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을 일삼고 있다.
과연,김호일이 무슨 염치로 이토록 끝판 왕에 걸맞는 어깃장을 끌어들인 것일까?
일천만 회원 누구도 김호일 자신의 직권남용에 제동을 걸 수 없다는 관행이 만연된 탓이다. 조직의 존엄성이 당할 위해 여부를 가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예시한다. 이사, 연합회장,지회장은 꾸어다놓은 보릿자루에 불과한 형국임을 자인하는 처신에 다름아니다. 애시당초 국회의원匊獪狋猿아바타인 그를 회장으로 뽑아놓아 울며 겨자먹는 격이다.
지도감독 기관인 복지부도 한솥 밥이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야말로 초록동색이라서 백약이 무효란 의혹이 하늘을 찌른다. 과연 이 파렴치한 김호일의 행태가 언제까지 갈지 우리는 <사법리스크>의 엄중성이 득달같이 닥칠 것임을 들어 경고해 온다.
사)충남노인체육회의 전국노인체육대회는 올 9월 8일~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7000명(선수 5000명, 임원 2000명)수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道나 해당 시市로부터 8억원의 예산을 확보, 10개 종목으로 치른다. 이를 대한노인회가 있지도 않은 "대한노인체육회"란 이름으로 차지해 주최하려는 것이다. 불법 협약서를 행사하려는 인면수심 짓이란 혹평이 뜨는 소이다. 복지부,문체부 산하란 양수겸장식 이익추구 놀이패다.
“힘 과시에만 몰두하는 김회장의 극단적 독단이 대한노인회 정체성을 혼란시키고 있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은 그야말로 뜬 구름잡기로 실존치않는 무명조직을 끌어다,획책함으로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꼴이다. 한 술 더떠 "나중" 허가받은 뒤 대한노인회체육회 이사진에 시,도연합회장을 포함한다는 밑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는 속보도 떴다. 아전인수我田引水 땅 짚고 헤엄치기를 방불한다.
최희택 충남노인체육회 회장은 취재에 나선 大기자에게 "골치가 아파 죽을 지경이다. 하도 김호일 대한노인회가 도청,시청에 왜 예산을 주느냐고 협박성 엄살민원을 넣는 바람에 대회를 원만히 치를 방도를 찾다가 기존의 노인체육회를 탈퇴하면서 협약서를 맺었다. 그러나 하도 뒷말이 많아 스트레스 받는다. 좌불안석이다. 향후 어떻게 될지 예단키 어렵다" 고 한탄했다.
* 이 김호잏회장의 부조리성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7월13일 오전 매스타임즈는 <국민신문고>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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