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
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조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다.
백조의 흰색 자태가 곱다고 생각한 까마귀가 백조에게 말했다.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임에 틀림이 없겠네요.”
그때 백조가 대답했다.
“나보다는 더 화려한 색을 가진 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
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나 앵무새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나와는 비교 할 수 없이 수많은 현란한 색을 가진 공작을
보고나니 실망하게 되고 우울해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는 동물원에 있는 공작을 만나러 갔다.
많은 사람이 공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고 에워싸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보러 이곳에 오겠네요.
나를 보면 곧바로 쫓아버리려고 하는데, 당신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네요.
당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입니다.”
그러자 공작이 슬픈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도 내가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아름다움 때문에 이렇게 동물원에 갇혀 있답니다.
까마귀를 새장 안에 가둬놓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늘 내가 까마귀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느 곳이나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살 수 있잖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출근을 해야만하는 여성이 있었다.
매일 여덟시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릴때면
같은 또래의 여성이 운동복을 입고 걷는 것을 보았다.
출근을 하는 여성은 운동하는 여성이 부러웠다.
"저 여자는 삶이 여유로우니 직장을 안 다녀도 되고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만하니 얼마나 행복할까?"
한편, 운동을 하는 여성은 출근하는 여성을 보고
"저 여자는 몸이 건강해 직장을 다니니 얼마나 행복할까?
난 몸이 약해 일을 하고 싶어도 직장을 다닐 수도 없고
그나마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 않 좋아지니 억지로 운동을 해야만 하니까."
남과 비교하지 마라.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첫댓글 그저 현제 나를
생각하며
가장 행복하고
팔자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산답니다 ㅎㅎㅎ
산운님
좋은글 보며
감사합니다
비교하면 늘 지는게 인생이지요.
모두가 부족한 인생이니
함께 어울려살아야 해요.
서로 채워주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끈끈한 정
모임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민족
단군의 자손 이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위대하기도 하고 나누는
정들이 많아 참 좋습니다.
허나 요즘 세대들 너무나 되바라져
자기들 노는 비용과 택시비 7~8천원 정도 나오는 비용도 또박또박 나눠내는 세태에
참 인정머리 없어 지는구나 많은 실감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비교를 쪼끔 하며는
동창들중 산에 못 다니는 애들이 절반이 넘는다는...
그런데 산사모에는
소양이 깊고
배울점이 많은
즐길점도 많고
좋은 친구들도 많아서
동창들 보다 더 자주만난다는
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요일 남산둘레길 동창들
걷는데 안가고 이곳에서 진행하는 디프리 따라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