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색(吝嗇)의 사슬
인색(吝嗇)은 커다란 거짓말이다. 가진 것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면 그만큼 더 많이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가진 것을 남들에게 주면 가난해질 거라면서 우리를 위협한다. 인색은 너그러움이 재물을 부른다는 붓다의 가르침을 믿지 않는다. 그리하여 이미 부자면서도 재물을 잃을까 전전긍긍하게 만든다.
인색은 우리를 두려움의 사슬로 묶어놓는다. 몇 년씩 쓰지 않은 것들을 잃을까 두려워서 잔뜩 움켜잡게 만든다. 그리하여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쉽고 즐거운 삶, 나눔으로 이웃과 하나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 둡텐 초드론, 날마다 깨어서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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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
인색(吝嗇)의 한자 뜻이 새로 보였어요. ‘아끼다’는 뜻과 ‘탐하다’는 뜻이 같이 있네요. 아까워한다는 건 이기적인 탐욕을 품고 있는 거에요. 물론 여기서 아낀다는 것은 소중히 여긴다는 것과는 다르게 읽혀요. 쓰지 않은 물건인데도 아까워서 잘 버리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보여요. 주인을 찾아주리라 생각하지만 때를 놓쳐버려 구석에서 잊혀지고 말지요. 그런 때 인색의 마음이 보여요. 바로 그 순간 알아치리게 하시고 너그러움으로 나눌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 형제자매임을 알아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중생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모든 존재가 행복하고 행복의 원인을 이루기를 _()_
첫댓글 오~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