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처님이 태어난곳 인도....

[미타행자]

사업상 인도에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인도의 하이드라바드 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 정도 된는 중부 지방에 있는 도시 입니다. 제가 간  시기가  약 8년 전에서 3년 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카스트 제도에서 상위 층에 속하는 브라만 계급의 사람과 비즈니스 관계로 힌두교 사원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 국민은 모두 천민이나 브라만이나 관계없이 매주 토요일 오전에  힌두 사원에 참배를 하는 같습니다. 흰두 사원에 가면 신발을 벗고 사원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에 들어가서 신을 참배하면,  그 곳에 신을 보시는 사람들이 빨간  인주 같은 것을 이마에 찍어 줍니다.  이 힌두사원은 하이드라바드 시내에 우리 나라 남산 같은 곳에 있는데 , 이곳에서 시내의 모든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면 큰 호수가 있고 그 호수 가운데에는 부처님의 황금상이 호수 가운데 우뚝 위치하며, 그  호수 앞에는 무굴제국(이슬람 제국)의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13개주로 되어 있는 연방 정부 인데 이 13개 주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모두 달라

공용어로는 영어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주 사람들끼리는 영어로 대화를 한다고 하네요...

현재 인구가 중국에 비해 적은 인구 제 2위 국가 인데, 얼마 있지 않아 세계 1위 인구

국가라 될거라 하는데 지금쯤이면 아마 중국을 추월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산아제한을 하는데 비해 인도는 산아 제한을 하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이 남쪽에는 인도양과 접해 있는데, 그 바다 건너에 스리랑카가 있습니다. 이 남쪽 지방 즉 뱅골만 있는 곳에는 한국의 현대 와 기아 자동차 공장이 들어와 있지요. 더불어 많은 한국 협력 업체가

많이 진출되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정통적인 불교국가 이지요.  인도에서 불교 신자는 약 7에서 8 %로 이슬람 신도 보다 적다고 합니다. 이슬람이 약 13 % 정도라 하고요.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한 한 것은 이 이슬람도인 무굴 제국이 인도  침략으로 불교도가 쇄퇴하게 된 이유라고 하더군요.

언뜻 들은 적이 있는데.....  부처님 어머님이신  마야왕비가  힌두교도라는 설도 있고,

우리 천수경 중에 신묘장구대다리니의 산 크리스트어가 이 흰두교의 경전에서 인용 한 것이라는  말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 비즈니스 친구가 한국에 왔을 때 , 한국의 조계사에 안내한 적이 있는데,,,, 고대 신라의 김수로왕 부인이 인도 사람(김해 허씨)이고, 또 한국에서 불교가 융성하여 한국 불교의 본거지인 조계사 방문을 주선 했었는데.... 그 사람의 마음에는 흰두교와 불교가 별개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인도의 흰두교인은 불교를 하나의 별개 종교로 간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도도 영국 식민지 생활을 한 나라이고, 현재는 불가촉 천민 출신이 모디 총리가

인도를 통치 하여 많은 개혁과 경재성장으로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도 파키스탄과 종교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지요. 파키스타과 인도는  핵무기를 소지한 국가입니다.  파키스탄과 국경을 인접해 하고 있고,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한일전 축구 못지 않게, 크라켓이라는 야구 비슷한 경기에 국가의 명예를 거는 것 같습니다.  양국가는 절대 이 크라켓 경기에서 지면 않된다는 정서를 가지고 있지요.

호텔에서 아침에 창밖으로 보면 시내 곳곳에 있는 힌두사원에 모든 사람들이 새벽에

이곳에 들려 신에게 참배하고 그리고 회사에 출근 하던가 하는 것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힌두사원 앞에는 꽃과 재물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고, 또 사원 입구에는 신발장이 있어서 이곳에 신발을 벗고 사원에 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내 친구가 사는 가정집에도 초대 되어 갔었는데,,각 가정에는 힌두신을 모시고 그 양 옆에 조상신을 모신 방이 따로 있어 아침 출근시와 저녁 퇴근시에 꼭 이곳에 들려 조상들에 인사를 한다고 하네요.

참고 아래 사진은 나와 같이 갔던 사람과 힌두사원에서 찍은 사진이고, 다른 두개의 사진은 무굴 제국 시대의 이슬람 왕궁이고  그 왕궁에 내가 도저히 들 수 없는 쇳 덩어리인데... 무굴 제국시대에 군인을 뽑을 때 이 쇳덩어리를 들어올리는 사람만 병사로 선발 하였다고 합니다.

흰두 사원

이슬람 왕궁

병사를 뽑을 때 썻던 쇠 덩어리.

내가 방문한 하이드라바드는 미국 보잉사에서 헬리곱터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고

많은 다국적 기업에 진출한 중부의 요지 입니다.

이곳에서 느낀점은 한국의 현대차 i 30차량이 많이 보였고, 또 아파트와 도로도 많이 건설 중에 있었습니다. 

다행이 한국의 불교에서 인도에 한국형 불교을 불교 성지에 설립하여 많은 인도인들이 불교로 전향하고, 인도에서 생각하는 불교의 원칙이 가장 잘 보존된 것이 한국 불교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우리 불교도 이런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한번 올려 봤습니다.

월출.

[청산]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날마다조은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김병훈(善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화심]

그렇군요...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김종랑]

인도에서 불교가 거의 사라진점이 애석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