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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전라경상방 내마음 구름되어
강이 추천 7 조회 179 15.07.20 11:0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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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0 13:14

    첫댓글 산 봉우리와
    맞 닿은듯한 하늘이
    바로 눈 앞에 있는듯한 산에오르면
    토끼 와 산새들이 괸듯하고
    꽃이 된듯한나는
    구름위를 둥슬 둥슬 떠 다니는듯

    누구나 산에는 오르고 하겠지만...
    천천히가고 달려 가더라도
    오직 한세상 인생길인데

    꽃도 구경하고
    다람쥐 친구되어
    산에서도 놀아가며 살아간다면
    우리네 인생길 즐겁지 않을까싶어요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동생분이
    그리워져서 하늘과 좀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서 산에 오르셨군요
    한해 두해 세해째되어
    희미해져가는 동생분 얼굴이
    잊혀지지않게 누야가 보내주시는 사랑이
    너무 애틋합니다~~

  • 15.07.20 13:20

    운무가 산 하리를감아 주는날에
    바람이 평평한 바위에 내려앉으면
    바람에 강이님께서 실어보내는 그 꽃
    얼마나 아름 다울까요...

    안녕하세요 강이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동생분 누워게신 곳인가요?
    산 정상이 보이는곳
    아주좋은 곳이군요
    그런데 비가 많이내리면
    저 흙이 떠 내려갈까
    살짝 걱정도됩니다

    동생분이 멋진 누야를두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예쁜 꽃 들도 설명과함께
    담아주셔서 넘 감사 드립니다
    강이님 덕분에 궁금해하던 꽃 이름을
    많이 배워봅니다
    고맙습니다
    동생분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넘 아름답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강이님^-^~~~

    페츄니아 꽃도 예쁘고
    꽃 말도 좋습니다 와우 ^-^

  • 작성자 15.07.20 15:10

    @철쭉사랑 ~ 철쭉방장님~
    휴일도 잘 보냈고
    한주 시작 월요일도 즐겁게 맞이 하고 있네요
    방장님께서도 잘 보내셨죠?

    5남매 막내눔이
    형둘 누나둘 추월해서 갔네요 버릇없이요
    작은누야인 저와는 엄청 친했지요
    산을 좋아해서
    휴일만 되면
    전국 산을 돌아다니던 건강했던 눔인데
    암으로 그렇게 갔네요

    위의 산은 아니고
    산을 좋아한 눔이라
    지가 살던곳
    김해의 전망좋은 공원묘지에 있답니다
    다음달
    세번째 기일에
    꽃들고 찾아 갈겁니다
    때려줄까요..? ㅎㅎ

    길지않은 인생길~
    산에도
    바다에도 다니면서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방장님~
    남은 오후시간도
    즐거운시간 되시길요~~^-^~

  • 15.07.20 20:08

    @강이 님~~
    아ᆢ그러시군요
    막내 동생분이 먼저가셔서 버릇은없지만
    그래도 40년뒤에 오실
    형님 누님 오실때 마중 하실려고
    먼저 가셨지 싶어요
    발도 넓어셔서 추모객도 많이오시고
    짧은 인생이지만 잘 사셨지싶어요

    다음달 세번째 기일에가시면
    엉덩이 토닥해주시고
    한번 안아주고 그렇게오세요
    누야 오셨다고 반갑다고
    함박웃음 지어 주실겁니다

    산을 좋아하시니 마음씨도 착할듯싶어요
    성격도 좋으신것 같으니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잘 지내실듯 하오니
    아무걱정 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저처럼 꽃 이름을 모른다고
    꽃 이름까지 알려주시는 강이님
    동생이 누야를 안아 드리듯이
    살포시 안아봅니다^

  • 15.07.20 20:06

    @강이 님 꽃 이름을 알려 주시려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군요
    강이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지금 모임하다가
    잠시 들렸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김해에는 공원묘지도 많답니다
    추모 공원묘지에 모셨지싶은
    동생분께 안부 전해주세요
    꽃 한송이도 전해주시구요
    이 밤도 편안히쉬세요 강이님^^

  • 작성자 15.07.20 20:53

    @철쭉사랑 ~
    울 전경방 방장님께서
    안부 전하시더라
    전할께요~
    고마워요
    즐거운 모임 되시구요
    내일 뵐께요~^-^~

  • 15.07.21 00:24

    @강이 님 네에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내일뵙시다요 ^^
    아니 아침에 뵙겠습니다~~

  • 15.07.20 13:31

    강이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꽃을 영상에
    잘담으셨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고운글도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수고마니 하셨어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강이님~~

  • 작성자 15.07.20 15:12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아리실님~
    꽃구경 잘 하셨다니
    제가 감사 한걸요

    힘찬한주
    즐거운 나날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20 15:15

    ~
    매일같이 걸어가는길
    어제도 오늘도
    같은 일상의 삶이지만
    똑같지는 않겠지요

    길어야 백년~
    나이가 드니
    세월도 빠르고
    모든게 허망하다는 생각이네요
    그렇지만 주어진 삶~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맑은맘님
    힘찬 한주 즐거운 나날되시길요~^-^~

  • 15.07.20 15:40

    강이님~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또 이리 멋진 꽃을 가득
    담아 주셨네요~
    넘 이뻐요
    전 이름도 생소한것도 있는데
    참 마니도 아시네요..^^*
    이리 고운 풍경을 보시면
    정말'내 마음도 구름처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졍
    한주도 힘내시고요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15.07.20 17:00

    예전엔 몰랐던
    꽃도 이뿌고
    하늘을 올려보면
    구름도 이뿌고 그렇네요
    요즘은
    이런 재미에 흠뻑 빠져 산답니다ㅎㅎ

    시연히님~
    잘 보내셨죠? 휴일
    이 한주도 파이팅~~^-^~

  • 15.07.20 16:22

    에고... 아픈 글이군요...
    고들빼기꽃 처음 보는데 예쁘네요

  • 작성자 15.07.20 17:03

    안녕하세요? 헤라님~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들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이쁘죠?
    고들빼기꽃도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 15.07.20 16:26

    강이 님^^
    일루와보세랑 (오누이 님꺼 잠간 빌려서리)
    손한번 꾹 잡아보고 시포서요 ~
    소풍을 먼저 끝내고 가버린 동생을 그리셨구남요
    인생길은 정말 순번이 음나봅니다
    감히 막내가 츠암 버릇도음씨 누나형님들의 가심을 져리하게 하였군요
    저도 울집 막내인디
    오빠 언니 가 늘 깨질세라
    넘어질세라
    일케 중년이 되여도 아가처럼 생각하는데

    아마도
    막내라서
    그곳에서도 귀욤 받을기구만요
    고건 장담할수 있답니다
    달꽃 안겨드리세요 !
    그래도 그곳에서는 아픔이 없으니 ..
    아마도 늘 웃고 보낼겁니다
    강이님^^
    글을 보면서
    정이 많으신 님이시구나
    그리 생각이 듭니다 ~~

  • 15.07.20 16:30

    어쩜어쩜
    그리 들꽃 이름을 다 안답니까요 ?
    지는 도통 들꽃 이러면 다 들꽃인줄 알았습니다
    이룬 이러니께
    늘 울 언니가 오리보리 라카는지 .. ㅎㅎㅎ
    꽃밭을 만들어 주셔서
    지루하고 후덥한 오후 시간에 눈 동그랗게 보고갑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 고저 므흣함으로 보내세랑요 ~~강이님^^

  • 작성자 15.07.20 17:10

    @얌진스완 오누이님 멘트가
    이젠 울 전경방 유행어가 되었어요 ㅎㅎ
    좋은말은
    자꾸 퍼뜨려
    유행을 시켜야지요 그렇쵸? 스완님~
    스완님 따뜻한 손 잡으니
    아픈 마음이 금방 낫는걸요~

    제 동생은
    그곳에서도
    사랑 많이 받고 살거구만요
    사람들을 좋아해서
    4일장 치뤘는데도
    장례식장 손님이 얼매나 많던지..
    이곳에
    온 손님 표만 해도
    국회의원 출마하면
    당선되겠다고
    제가 농을 했구만요 에혀~

    모르는 꽃
    이름 찾느라 눈빠지는줄 알았다니깐요
    여기~
    저기~
    돌아다님서
    결국 다 알아냈네요
    지가 요런 재미로 요즘 살아간다니깐요 ㅎ ㅎㅎ

    스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빵긋

  • 15.07.20 17:19

    @강이 님^^
    골콤 맴이 따숩고 착한 사람은 그곳에서도 '필요한가봅니다 ..
    아마도 그곳에서도
    바쁘리 하시갰구만요
    글케 편하게 생각하십시다 ~~
    조금 먼저가설랑

    그거이 좀 글타마는요 ..
    이름찾느라 수고마이하셨어라요 ~~ㅎㅎ

  • 15.07.21 00:23

    얌진스완 님께서 따뜻한 손으로
    강이님의 손을 잡아주시니
    큰 위안이 되었지싶어요
    모두가 이렇게 마음을나누며
    살아갈수있음은 아름다운 마음이아니면
    불가능 할것입니다
    이자리를빌어 스완님께도 감사드리며
    모든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15.07.21 11:55

    @얌진스완 아마도 이곳 저곳~
    돌아댕기느라
    엄청 바뿔겁니다

    스완님도 막내시군요
    그렇쵸
    막내는 더 애틋하지요
    ~언니눈에는
    오리보리 애기 같아 보이니깐요 ㅎㅎ
    제가 보기엔 만능 재주꾼에
    깊은정이 많은 ~
    언니 오빠 말씀 잘듣는 동생이리라 생각됩니다요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사랑도 줄수 있다고
    그래서
    스완님이 욜콤 사랑이 넘치는구나도 생각들어요~러브러브
    오늘도 행복한날~ 파이팅~

  • 15.07.20 17:22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애틋합니다
    강이님께서 밝고 행복하게 사셔야
    동생분도 하늘나라에서
    안심하고 미소지을것 같습니다
    더욱더 밝고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강이님 ^^

  • 작성자 15.07.20 20:24

    ~
    제 삶의 방향까지
    바꿔놓고 간 동생이예요
    요즘은
    하도 ㅎㅎ 하고 돌아다녀서
    울 가족들도 좋아라 ~합니다
    남은 삶은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입니다

    유마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요~^-^~

  • 15.07.20 18:58

    지금은
    강변도로 중앙 분리대에
    배룡나무가
    강이님을
    백일동안 뵙는다고
    하더군요...

    그 덕분에
    오누이도
    덤으로
    매일 출퇴근길에
    꽃길을 달리게 되는군요...

    꿀풀은
    강이님 덕분에
    오누이가 만나뵈어요...

    모두가
    지금 산따라 구름따라
    살고픈 강이님을
    만나서
    엄청 반갑다고 하더이다...

    꽃을 보면서
    사진으로 담으면서
    가끔 이름을 물어 보아도
    대답도 웃기만하여
    힘들게
    찾느라고
    강이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산봉우리에서
    하늘에 보이는 사진을
    그리운 동생님께서
    고히 잠들어 있는 곳이군요...

    저 강을
    미루었다가
    가시면 좋았을 것을 ...

  • 15.07.20 18:59

    다정스러운 누야님 손잡고
    오손도손 오래 살았으면
    울강이님
    흘러가는 구름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불러보았을텐데...

    못다한 삶을
    울강이님께서
    좀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시라고
    지금도 하늘에서
    님을 내려보면서
    사랑하는 누야님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지 싶어요...



    스완님께서
    강이님 손을 잡아 드리면서
    따스함을 드리고 있을때
    오누이는 옆에서
    자꾸만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이제
    퇴근하고
    강이님을 뵈어요...

    일루와봐요 강이님?

    손을 스완님께서
    잡아드렸으니
    오누이는
    강이님의 어깨에
    토닥 토닥해 드려요...

  • 15.07.20 18:59

    저녁 맛나게 드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다움으로
    보내시는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강이님^*^

  • 작성자 15.07.20 20:31

    @오누이 제가 지금 사는곳으로
    올해 이사 오기전엔
    고층 아파트에 살았거든요
    한번은 엘리베이트에 혼자 갇혀
    두세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어요
    그후
    엘리베이트를 탈수 없어서
    1층을 골라서 왔네요
    저의집 베란다 창밖 화단에는
    베롱나무꽃이 지금 한창이거든요(위 사진은 다른곳에서 찍었구요)
    인제 백일동안은
    눈이 호사를 누리게 됐네요

    오누이님께서도
    꽃길을 따라서 출근 하시는군요
    베롱나무꽃
    꿀풀도요~
    그곳도 아름다운 곳이군요

    이제 아픔이 없는곳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렵니다

    오누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
    ~ 행복하세요~^-^~

  • 15.07.20 20:00

    님~~
    아ᆢ그러시군요
    막내 동생분이 버릇은없지만
    먼저가셔서 40년뒤에 오실
    형님 누님 오실때 마중 하실려고
    먼저 가셨지싶어요
    발도 넓어셔서 추모객도 많이오시고
    짧은 인생이지만 잘 사셨지싶어요

    다음달 세번째 기일에가시면
    엉덩이 토닥해주시고
    한번 안아주고 그렇게오세요
    누야 오셨다고 반갑다고
    함박웃음 지어 주실겁니다

    산을 좋아하시니 마음씨도 착할듯싶어요
    성격도 좋으신것 같으니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잘 지내실듯 하오니
    아무걱정 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저처럼 꽃 이름을 모른다고
    고생해서 꽃 이름까지 알려주시는
    강이님 동생이 누야를 안아 드리듯이
    살포시 안아봅니다^^

  • 작성자 15.07.20 20:42

    훗
    40년 뒤씩이나요? ㅎ ㅎㅎ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단 생각은 하지만..
    암튼 방장님 고마워요~

    사실
    지난번 방장님
    설악산 대청봉 사진보고
    지 동생생각 많이 했드랬어요
    그눔도
    무슨산 전국산 종주에~
    죽기 살기로 산을 좋아했지요
    그곳에서도 열심히
    산에 다니라고
    등산화 최고로 좋은것사서 같이 보냈네요

    요즘은
    꽃사진 찍으면서
    산으로
    들로 다니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ㅎㅎ

    방장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
    항상 행복한날 되시어요~^-^~

  • 15.07.21 00:17

    @강이 님 아ᆢ그러셨군요
    누야가사준
    등산화 제일좋은것 신고서
    온 산을 다니실것 같습니다
    마음편하게 하시구요~~

    엘리베이트 안좋은 기억때문에
    힘들것같어요 그래도
    한번더 타보시고
    안좋으신 기억은 잊으시길 바랍니다
    잘 주무세요 강이님~~^^

  • 작성자 15.07.21 12:10

    @철쭉사랑 그곳에서도
    아마 신나게 돌아댕길 꾸만요 ㅎㅎ

    네네~방장님~
    나이가 들면
    시골가서 살까 생각했었는데
    그럴 상황이 되질않아서
    번잡한 시내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이사 하면서
    1층을 골라서 왔네요
    살아보니 고층보담 좋은면도 많아요
    집안에서도
    화단의 꽃들을 즐길수 있으니요
    이제는 엘리베트 탈일은 없지만
    ~ 못타지는 않아요
    방장님~염려 고마워요~~

  • 15.07.20 21:30

    강이님~~^^
    잘 지내셨죠?
    반가운 강이님이 오셔서
    넘 기뻐요~~^^
    오실때마다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오시는 듯 해요~
    저도 시골에 살면서 매일 보는 꽃들이
    있지만 이름은 잘 몰랐거든요
    덕분에 공부도 잘하고 있어요~^^

    고운 산책길을 거니시면서
    어여쁜 꽃을 보시면서
    먼저 떠나신 동생분을
    그리워하셨나 봅니다~~
    그 마음이 전해져서
    짠~했답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실거라 믿어요
    산을 좋아하셨다면
    정말 좋은 분이셨겠네요~~^^

    강이님 방에서 한참을
    머물며 쉼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리고 자주 뵈요
    편안히 쉬시구요~~^^

  • 15.07.20 22:17

    따스한님~방긋요
    잘 오셧나요?
    저녁은 드셨지요~
    그러게요
    지둥 맘이 짠합니다...
    마니 피곤하시겠으요
    고운 밤 되시고요^^*

  • 작성자 15.07.20 22:32

    따뜻한님 오랫만이어요
    방가 방가~
    시골에는 들꽃들이 많지요
    예전엔
    별관심도 두지 않았던 꽃들인데
    화려한꽃도 이뿌지만
    소박하게
    들길이나
    산길에 피어있는 꽃들도
    자세히 보면 이뻐요
    따뜻한님
    사시는곳도 시골이군요
    공기도 맑고
    평화로운 농촌이 좋쵸?
    번잡한 도시보담
    정서적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늦은 밤시간 편히 쉬시구요
    내일 또 뵈어요~^-^~

  • 작성자 15.07.20 22:34

    @시연히 님도 고운밤 고운꿈 꾸시고
    내일 또 뵈어요 시연히님~^-^~

  • 15.07.21 08:11

    @강이 ~~좋은 아침입니다
    강이님~~아침 운동 가셨는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5.07.21 11:57

    @시연히 이제 아침 일과는 대충 끝내고
    울 님들 만나러 왔지요~ 빵긋

  • 15.07.21 01:44

    구름따라 바람타고 오려무나!
    잊혀질까 자꾸 잊혀질까 그려 봅니다.
    콧날이 시큰해 집니다.
    20년전 제 남동생도 그렇게 구름따라 바람타고 갔으니 까요.
    고운꿈 꾸세요.

  • 15.07.21 07:46

    주연1님 아..그러셨군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 작성자 15.07.21 12:01

    주연님도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건강하게 살다
    이생의 소풍을 끝내고
    갈 시간되서 가야 좋은데 말이죠
    주연님 동생분께서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 누나가 행복하길 빌면서요

    주연님~
    오늘도 파이팅 하시구요~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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