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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대중이 라이브 무대에 지금보다 조금은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우루뢋기 추천 0 조회 1,543 23.11.25 23: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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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23:31

    첫댓글 ㅁㅈ 솔직히 요즘 조롱이 너무 심하고 만연한 거 같음... 조롱을 받는 사람이든 하는 사람이든 남자 여자 떠나서 걍 조롱이 디폴트인 사회가 된 거 같잔아... 그런 조롱을 보는 게 너무 지침 물론 가수가 직업인데 너무 못하면 안 되는 거지만 난 숨소리 들어간 라이브 무대를 보는 게 좋은데

  • 23.11.25 23:39

    참고로 저는 박진영 무대를 보진 않았슴다~...

  • 23.11.25 23:40

    구성 자체는 좋았던 것 같잔아 그런데 분장이 좀 과해서 부담스러웠어..

  • 23.11.25 23:41

    물론 난 이 분야를 잘 모르긴 하잔아

  • 23.11.25 23:41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는 너무 공감하잔아 가끔 쇼츠에서 과하게 라이브 까는 거 뜰 때도 짜증나; 근데 박진영 무대에 대한 일부 조롱의 이유는 녹음 때마다 소속 가수가 울 정도로 너무 심하게 질책해서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 23.11.26 00:12

    ㅁㅈ 적당히 유해야 다들 라이브에도 도전하고 그러면서 실력도 더 좋아지고 그런거 아니겠어
    근데 별개로 박진영 반응이 안좋은건 본인이 레코딩 디렉때 보여오던 모습이 있어서..^^ 그런거같잔아...^^

  • 23.11.26 00:22

    박진영 관심 없는데 조롱 너무 심하긴 하더라

  • 23.11.26 00:59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감하긴 하는데(라이브로 조롱하는 거), 개인적으로 이번 박진영 건은 여태껏 박진영이 보여주고 말했던 내용들이랑은 정반대인 모습에 어이없었던 게 제일 컸음.. 십여년 동안 자기 소속 가수들 녹음할 때 그렇게 괴롭히고 라이브 강조하더니 정작 본인은 그걸 그 괴롭히던 소속 가수들보다 못했다는 게 황당했어

  • 23.11.26 02:06

    ㅁㅈ좀 적당히 그걸 제대로 완벽히 해냈음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조롱할 자격이 쥐어지는건 아니지 않나 조롱이 너무 심해

  • 23.11.26 07:49

    저 말의 베이스인 세상이 실수한 사람에게 너무 가혹해지지 말자 불완전함이 있더라도 라이브만의 매력이 있다는 뜻은 동의함 근데 솔직히 남평론가라 남가수한테 후하게 평가 내리는 기분이 들기도 함 ㅎ 박진영도 그렇게 라이브로 1020대 여자가수들 혼냈는데 본인한테 다 돌아오는 거지 뭐

  • 23.11.26 09:39

    ㅁㅈ 나도 박진영 관심 없어서 무대도 안봤는디 조롱 너무 심하더라 에휴..
    사람들이 저러니까 아이돌들 다 ar 깔지..하는 생각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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