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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비껴간 삶, 비껴가는 삶들~
도반(道伴) 추천 1 조회 177 26.08.13 07: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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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3 09:14

    첫댓글 음~
    도반 님을 끌어 당기는 낚시줄에
    못 이기는 척 화답해 주시니
    아침부터 배시시 웃음이 납니다~^^
    지난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면서
    그 밑바탕에 있는 도반 님의 "가만한 다짐"을 느껴 보는 게
    또 저의 기쁨이기도 하네요~

    오디세우스
    이구동성으로 재밌다고들 하는데
    저는 거기서도 또 잠이 들까봐 안 가고 있네요~
    그러나 머지않아
    극장에서 자도 좋으니 같이 가자는 사람을 따라
    보러가게 될 거예요~

    이처럼 사람은 홀로 잘난척 해봐도
    결국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흘러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속풀방에 글 나눔해 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더라구요~
    이 또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관계 맺음이지요~

  • 26.08.13 11:57

    두용님은 잠을 쉽게 잘자는
    장점이 있나 봐요^^
    영화~연극등 모임으로
    가끔 같이 가곤 했는데
    혼자 편히 가는 즐거움도 있음~

    요즘엔 동네 "메가"에서 금욜엔
    관람료를 두배이상(2만5천정도) 하며
    편한 의자인 특별관 상영할때 가곤 해요
    ( 허리에 무리 라서요 )

  • 작성자 26.08.13 12:10

    오디 그거요?
    원작이 원래 불후의
    명작인걸요.

  • 26.08.13 09:43

    두용선배의 낚시줄에 걸리신
    도반선배님
    술술 풀어내시는 보따리에서
    제 시간도 더듬어 보네요

    졸업 후 첫 직장이던 잠실
    초롱한 눈빛 유난히도 얼굴이 하얀아이
    늘 할머니의 손을 잡고 등원하는??
    할머니 집에서 1주일을 보내고
    주말이면 반포 집으로 갔다 월요일이면
    또 다시 할머니 집으로~~!!

    1학기가 끝나가는 여름방학 전
    하원길에 오신 할머니 LP판을 주시며
    이 노래를 부르는 이가 "아이 아빠예요"
    제 사위구요ᆢ!!


    당시 김정호는 폐가 안 좋은 것으로
    글구 그 아이는 쌍둥이 였고
    아픈아이는 엄마가 돌보느라 반포집에ᆢ


    이쁜아이였는데
    아빠 눈을 닮아 큰 눈에 쌍거풀
    벌써 45년전 일이다
    어느곳에서 예쁘게 잘 살겠지ᆢ

  • 작성자 26.08.13 12:14

    잠실이면 제가 드나드는 주소지인데요
    그랬군요.
    첫직장에서의 일이라면 잊혀지지 않죠.
    저도 잘 살기만 바랍니다.

  • 26.08.13 10:35

    두용님의
    ㅡ하이, 별!
    하이톤에 녹아난 1인입니다.
    또 리엑션이 대단하여 졸졸
    끌려다니지않을 수 없어요.ㅋㅋ
    그리고 도반님 칭찬을 어찌나 해쌌는지
    삶방에서의 글과
    보내주신 책들을 모조리 독파했다니
    독서력이 대단한 여인인증!
    빗물
    하얀나비
    그대 그리고 나
    다 제가 좋아하는 흘러간 노래들입니다.
    음악에 대한 조예도 넓혀볼게요

  • 작성자 26.08.13 12:17

    칭찬이라구요?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고맙기만 하네요.
    음악이 좋지요.
    누가 아인슈타인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모차르트를 못 듣는 거라고 했다지요.

  • 26.08.13 11:02

    도반님의 포크송 얘기를 보니
    제가 거의 좋아하는
    가수 노래들이네요^^
    그중 "겨울 아이"는 이종용씨의
    노래를 즐감 하는데 울 아들이
    겨울 태생이라 참 좋아함요~
    ( 겨울생들이 대체적으로
    머리 좋다는ㅎ 설에 뒤져보니
    정치인~경제인들이 꽤 있더라구요
    팔불출인지 울 아들도
    머리 꽤 좋다는 확신임~ㅋ)

    김정호씨는 83년도에
    동해 송지호 해수욕장 다녀오다
    휴게소서 봤고 떠나신후
    추모 콘서트 가서 울며 봤음 ㅠ
    많은 얘기들 즐감 하며
    이종용씨의 겨울아이 올려 보네요
    선물 아닌 선물로요~ㅎㅎ

    https://youtu.be/GSWfQvl9aeo?si=gz13fzDZMclf_msA

  • 작성자 26.08.13 12:20

    그런 추억이 있군요.
    겨울에 태어났다고 머리가 좋을까요?
    그런말도 있지만
    머리좋은 엄마가 낳았으니 머리가 좋겠지요.

  • 26.08.13 12:27

    @도반(道伴) 물론 딴 계절에 태어난
    사람들도 머리 좋은 사람 많지요.
    설인지~통계 인지는 몰겠구요 ㅎ

  • 26.08.13 11:12

    ㅎ~
    도반 님의 특유의 글...
    (이야기) 보따리는(죄송!함다 저만의 느낌)
    끝이 없어라~~ㅎ

    영화 "오디세이"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
    찜통 더운 날,,졸지 않고
    흥미진진 하게 보았습니다..

    선배님이 보시면
    풀이 방에 글감이 되겠는데요ㅎ
    아침 저녁으로 뜰에 귀뚜라미 소리
    요란하게 들리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요 ㅎ
    낮에는 무척 더우네요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요^^*

    참!
    많이 달라지는게 있드군요
    음악 장르의 패턴이 바꾸어가고
    있어요 저도 대중가요는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위에 올리신 가수들 다 좋아하는 가수,노래지요

    요즘은 달라지고 있어요 (발라드 풍은 예전 좋아했지요.조영남 쎄시봉 멤버 그룹 등등,,)
    ♬클래식에서→쌤이 클래식으로→ 이젠 대중가요로,,
    물론 지금의 대중가요는
    예전과 가수도 다르고 노래형식도 달라지고 있으니요ㅎ

  • 작성자 26.08.13 12:23

    원본이 대작이니
    영화도 길수밖에요.
    음악도 그렇지만
    취향이라는게 나이에 따라서 변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장소나 분위기에 따라서도 변하데요.

  • 26.08.14 09:54

    바람물 님~
    영화 오디세이를 보셨군요~
    저도 영화라면 그렇게 좋더니만
    근래 영화보다가 잠드는 습관 때문에
    영화관 가는 재미를 놓치고 사네요~
    댓글로라도
    이렇게 뵈니 참 반갑네요~

  • 26.08.13 12:12

    빗물은 나의 18번인데...ㅎ

  • 작성자 26.08.13 12:28

    그러시군요.

  • 26.08.13 23:41

    세상에나~
    삶방의 터줏대감이신 道伴 님이 안 보여
    궁금하던 차 속풀이 수다방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줄이야.....
    외골수라 다른 방은 쳐다보지 않다가
    최신글 순서를 훑어보다가 발견.

    와아~
    道伴 님, 이렇게 바람 피워도 되는 겁니까?

    서울의 유명한 녹음실의 아저씨한테서
    들은 말인데.
    김정호 님이 마지막 곡을 녹음할 때
    병환으로 숨이 가빠 노래를 못 부르시고
    쉬었다 부르고
    쉬었다 부르고 몇 시간만에 녹음을 끝냈다고.
    사람들은 그때 이미 "돌아가실 시간이 됐구나"
    느끼며 오열했다는 후문.
    왜 名人들은 단명할까요?

  • 작성자 26.08.14 06:56

    와아아~~~ 아우라님이닷!!!
    바람 피운다고요?
    요즘 덥잖아요, 그래서...ㅎ
    김정호가 그랬군요.
    참 안타까웠지요.

  • 26.08.14 09:48

    아~아우라~ 님~
    반갑습니다~
    삶방이 좀 어수선하여 아우라 님의 글이
    뜸해지기도 했으나
    전 아우라 님 팬이에요~~^^
    그렇다고
    속풀방에 오시라고까지는 안할께요~
    제가 찾아가면 되니까요~ ^^
    어느 방에 쓰던 찾아갈 터이니
    틈틈히 글 써주세요~

  • 작성자 26.08.14 10:05

    @두용 참말로~
    이렇게 이쁜소리만 하니.^^

  • 26.08.14 11:18

    @도반(道伴) 어디서든 道伴 님 健在하시면
    마음 든든할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6.08.14 11:23

    @아우라 네에
    서로 건재해야지요.
    아우라 여사님은
    제주 해풍을 즐기고 있겠지만
    저는 지금 아이스링크에서 피서하고 있다네요.ㅎ

  • 26.08.14 11:24

    @두용 초원에 잡풀같은 저를 아시다니
    영광입니다.
    가입한지 8년 되어갑니다.
    초장기에는 일본어방에서 놀다가
    나중에 삶방 들어왔지요.
    속풀이방도 재미있군요.
    잘 보겠습니다.

  • 26.08.14 11:36

    @도반(道伴) 역쉬, 한양은 노는 물이 다르네요. ㅎ
    즐거움 만끽하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 작성자 26.08.14 11:46

    @아우라 기죽지 마세요.
    구경꺼리일 뿐인걸요.
    어제는 수돗물로 끓인 된장국 먹었는데
    제주 암반수로 끓인 붓바리국만 하겠어요?
    그저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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