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ner : Wesendonck-Lieder,
No. 5. Träume (Dreams, 꿈)
(Text: Mathilde Wesendonck)
꿈속에서 맛보는 사랑의 허무함을 노래하고 있다.
바그너는 이 곡을 <트리스탄과 이졸데> 제2막에
나오는 사랑의 2중창에 사용하였다.
사랑을 꿈에 담아 노래한 허무한 노래이다.
「얼마나 훌륭한 꿈이 내 마음을 감싸고 있는 것일까.
매시간, 매일 아름답게 빛나고 하늘이 알려준
행복을 마음에 가득 채워준 꿈. 봄의 태양이 눈 속에
핀 꽃에 키스하는 꿈, 그리고 꽃은 피고 향기를 내어
그대 가슴에 불을 붙이고, 이윽고 무덤에 잠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