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 모든 교회에 새해 인사를 천사를 통해 보내셨다고 하셨는데
그 인사말이
속히 오겠다!
준비하고 있으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천사가 그 메시지를 가지고 어떤 교회에 들어갔고
또한 천사 옆에 검은 옷을 입은 마귀도 새해 인사말이라고
땅의 복과 평안을 비는 메시지를 가지고 그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분이 보시더니 천사를 밀쳐 버리고
그 옆에 검은 옷을 입은 마귀의 메시지를 보자
얼른 마귀를 성전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 어떤 교회를 보여주시는데
주님께서 그 교회에도 천사를 통해 새해 인사말을 보내셨는데
그 교회 성도님들이 그 인사말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며 환영하며
신부의 옷으로 모두 다 갈아입고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내가 속히 간다는 새해 인사를 받지 않고
나와 상관없는 말씀을 받고 기뻐하는 그들로 인해 마음이 아프다
고 하시고
나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영혼들로 인해서는
기쁨과 위로를 받았다
고 하셨습니다.
속히 오실 우리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사모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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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기름부음을 주시면서 성령하나님께서 밝은 빛으로
온 몸을 감싸 안으시고 주님의 보좌 앞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성령님의 그 빛 안에서 거룩함을 입고 주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주님의 정원을 거닐었습니다.
평안, 기쁨, 의로움이 공기처럼 가득 차 있었고,
발을 딛는 모든 땅들은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이 땅에서는 모든 생물들이 흙에서 양분을 얻어 자라나듯이,
천국은 주님의 사랑이 양분이 되어 천국의 모든 만물에게 생명과 성장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보좌로부터 흘러내리는 생명수 강물은
마치 보석가루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아버지의 아름다운 영광을 빛을 찬양하며
주님의 정원을 돌아 흐르고 있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주님의 사랑고백에 가슴이 뛰었고,
만지지 않아도 전해지는 행복한 떨림을 주님도 저도 함께 느끼고 있었습니다.
생명나무 아래에 주님과 함께 앉았는데 주님께서
나를 향한 너의 사랑보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크기에
나를 향한 너의 헌신보다 너를 향한 나의 헌신이 크기에
너는 내게 합당한 사람이다
나의 갈망이 그리움이 보고픔이 너이기에
내가 핏 값으로 너를 샀으며,
죽음보다 더 큰 나의 사랑이 네 안에 있기에
그것이 또한 네가 내게 자격 있는 사람인 이유란다.
주님의 넘치는 사랑에 비해 너무나도 연약하고 부족한 제 모습으로 인해
부끄럽고 죄송스런 마음으로 감히 주님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저를 보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 앞에서 눈물로 감사를 드릴뿐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사랑을 보렴..
하시면서 제 손을 주님의 얼굴로 가져가셨습니다.
주님의 이마가 보이는데 가시면류관으로 인한 상처를 따라 제 손이 움직였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따라 붉은 피가 흘러내립니다.
퉁퉁 부은 눈두덩이 아래로 피가 고여 빨갛게 보이는 눈동자가 보입니다.
부르트고 찢겨진 주님의 입술과 채찍질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주님의 온 몸은 성한 곳이 없습니다.
참을 수 없는 눈물이 제 눈을 가득 채웁니다.
주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릅니다.
그 눈물이 갈급한 제 심령에 생수로 채워집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쁨의 눈물이란다
너를 얻은 기쁨이 그리고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흘리는 눈물이란다...
‘누가 죄인된 우리를 위해 자원하여 고통을 받겠습니까?
영광의 면류관을 벗고 가시면류관을 대신 쓰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만큼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예수님 외에 또 누가 있단 말입니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
제 생각을 아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앞의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과 수치를 견딜 수 있었다.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 때
내 눈 앞의 즐거움은 바로 너였단다.
세 개의 대못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아니란다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못 박을 대못은
이 세상에 없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고통을 이기게 했단다.
이렇듯 너는 내게 생명보다 귀한 사람이며
나의 기쁨이고 나의 즐거움이란다.
사랑과 헌신의 결단이 제 중심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 사랑을 확신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생명나무 아래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지..
그것은 생명주신 주님의 귀한 사랑이
우리를 붙드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며 주님을 따라 갔습니다.
‘생명의 길’이라는 곳을 걸어갔는데,
딱 둘의 어깨를 맞대고 걸어야 할 만큼 좁은 길이었습니다.
이곳을 걸으면서 주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걸어가면
영광의 문에 다다를 수 있지만
그 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곳이‘죽음의 골짜기’라고 하셨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내가 죽어지고 내 고집과 자아와 인본주의가 죽어져야
주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그럴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멈춰 서신 곳은 담쟁이 넝쿨처럼 녹색의 잎사귀가 풍성하게 덮여진 벽 앞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 벽을 만지시자 문이 열리듯 벽이 열렸습니다.
놀라는 저를 보시며 주님께서
이 곳의 모든 것은 나의 권위에 순복한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잘 관리돈 정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밭에서는 달콤한 향기가,
중앙에 있는 3단 분수에서는 수정가루를 뿌리듯이 맑은 물줄기가 춤추듯이 품어져 나오고,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모습의 조각이 분수대 앞에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의 성위로 깃발이 3개 꽂혀 있는데,
중앙에는 “그 왕의 이름은 사랑이었네”
오른쪽은“왕께서 연약함 안에서 너를 사랑하신다”
왼쪽은 “왕께서 부족함 안에서 너를 사랑하신다”라는
붉은 색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니 만찬이 예비된 방에서 아름다운 백합과
금 촛대로 장식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모인 이들은
내가 예비한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댓가라도 지불하고자 할 만큼
나를 아는 이들이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단다
세상명예나 부 보다
나를 더 원하고 사랑하는 신부들의 마음은
나를 기쁘게 한단다
무엇이든지 기꺼이 버리고 나를 따를 만큼
나를 아는 신부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단다
그들의 수고가 끝날 그 영광의 날이
이제 곧 임할 것이란다
나의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나의 사랑을
마음껏 받아 누리길 바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감사고백이 아름다운 향기로 연회장을 가득 채웠고,
주님은 그 향기를 흠향하시며 만족해 하셨습니다.
함께 포도주를 마시자 따뜻한 기운이 가슴속에서 올라오고,
아버지의 숨결 같은 향긋한 바람이 열려진 창문을 통해 불어오면서
말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채움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첫댓글 작년 내용을 왜 올리나요
작년내용이었습니까????2013년에 꼭 주실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맨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속히 오시옵소서.동성애자들 때문에 얼마나 가슴 아프시계습니까. 인류의 타락이 얼마나 우리 주님이 아프고 아프고 눈물이 말을날 없으신 주님 저희 무리의 죄악을 용서 하여 주이소 주님께서 눈을 둘곳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주님요 전에 보여 주셨던 사탄 괴수는 아주 젊은 사람 마귀였습니다. 우리는 어떡게 기도를 해야 할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내 안의 성령님 세상 마지막 때가 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교회에 갈까 해서 기도를 하는데 모두가 우상 덩어리로 보여 주시는 주님 이제는 제가 돈벌어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자를 위한 다세대 주택을 지어 예수님을 영화 롭게 할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과 함께 할수 있으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저는 주님이 계시니 행복 함니다. 예수님 너무 사랑 함니다.
이번 성탄을 또맞이하다니요 주님 올해도 아니오시다니요.성탄이 뭐가기쁘리오 주님오심을 기다립니다 .
하하하... 저도 그 생각했는데요.. 올해도 주님이 오시지 않는구나.. 라고요.. 근데 여인님 맘을 굳게 잡으세요 주님은 언제 오실지 모르잖아요~~~
마음을 굳게 잡아야함은 맞는데 이런 내용은 저에겐 결코 소망이아니기에 ... 주님 올해 안오셔도 소망으로 살아가야 희망이 생기기에 저는 성탄이 그리기쁘지 않네요 ㅠㅠ 이런내용 보고싶지않아요 정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