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석 위로 모여라 아주 따뜻한 목소리였다
「인물소개」
이디스 쿠싱: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음, 그리고 어머니의 유령이 찾아와 크림슨 피크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사라짐.
그 후로 유령의 존재에 대해 믿고 있음.
그 시대의 여인들과 달리 소설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살아감.
토마스와 결혼하고 그의 집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유령이 다시 보임.
루실 샤프: 토마스 샤프의 누나로 늘 토마스와 함께함. 이디스와 토마스가 결혼하기 전에는 이디스에게 다정히 대해주지만 무슨 이유인지
결혼 후에는 쌀쌀맞고 어딘가 묘하게 둘 사이를 훼방 놓음.
가족이 모두 죽고 남은 유일한 가족인 토마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걸까.. 아니면 집착하는걸까...
토마스 샤프: 부모의 유산인 낡은 성, 그 성은 바닥의 진흙으로 점점 가라앉고 있었고 그 진흙을 퍼내는 기계를 발명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으러 다님.
그러다 이디스를 만났고 첫 눈에 반함. 그 동안은 투자를 위해 나이가 있고 여인들과 결혼을 해 재산을 빼앗고 그 여인들은 죽음(누가 죽였을까)
이디스의 아버지에게 뒷조사를 당해 이디스와의 결혼이 불가했지만 이디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디스와 결혼을 함. 투자를 위해 이디스와 결혼을 했지만 점점 마음이 생김.
이디스는 소설을 쓰지만 여자가 무슨 소설이냐며 무시를 당함.
그러다 자신의 소설을 알아봐주는 토마스를 만남.
사교모임이 있던 날 비가 오는데도 토마스는 이디스를 데리러 옴.
이디스는 결혼을 위한 사교모임에 흥미는 없지만 토마스와 함께 모임에 참여함.
그곳에는 토마스의 누나 루실이 먼저와 둘은 반겼음
그리고 토마스는 이디스와 왈츠를 추는 등 다른 여인이 아닌 이디스의 곁에 있고
이디스는 점점 토마스에게 사랑의 마음을 느낌.
그렇게 둘은 사랑에 빠짐
그러다 이디스의 아버지에게 들키고 이디스의 아버지는 어딘가 가난해보이고 의심스러운 토마스의 뒷조사를 함.
뒷조사 결과 토마스는 결함이 있는 사람이였고 이디스의 아버지는 토마스와 루실에게 돈을 줄테니 떠나라고 함.
대신 이디스가 다시는 토마스를 찾지 못하게 잊지 못할 상처를 주라고 함
그 날 저녁자리에서 토마스는 떠난다고 말하고
그 사실에 혼란스러운 이디스를 자리를 뜸
그리고 토마스는 이디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따라감
이디스에게 이디스의 소설에 대해 비난을 하고 결국 이디스는 토마스의 뺨을 때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디스의 아버지에게 확인을 시킴.
하지만 이디스의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게 되고 토마스는 이디스에게 사실은 당신의 아버지가 나를 떠나라고 했다는 편지를 남겼고 토마스의 정체는 결국 이디스의 귀에 들어가지 못하고 곁을 지켜주는 토마스와 루실을 믿고 의지하며 결혼까지 함.
루실 역시 이디스의 곁에서 그녀를 위로하며 다정하게 대해줌
그렇게 가게 된 토마스와 루실이 사는 곳
천장은 다 부서져 눈이 홀에 쌓이고 있었고 바닥의 목재는 진흙 때문에 부식해 가라앉고 있었음
그런 곳에서 같이 살게 된 3명
결혼 후 집으로 들어오자 루실은 전과 달리 태도가 달라지고 쌀쌀 맞아짐
그리고 같이 살게 되자 보이는 이 둘의 관계...
이 둘은 정말 남매일까? 유일하게 남은 서로에 대한 마음일까...
그리고 어린 시절 보였던 어머니의 유령 이후로 다시 보이게 된 유령들
과연 이 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고 이디스의 어머니는 왜 크림슨 피크를 조심하라고 했을까
19금인 이유는 잔인하고 피가 많이 나오고 조금은 잔인한 유령이 나와서임
엄청 막 와 재밌다는 아닐 수 있는데 영상미가 이뻐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라 추천해봄
글이 노잼이라... 직접 보는걸 추천
웨이브, 티빙,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볼 수 있음
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boyong1&logNo=220665553152
어떤 분위기인지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보면 됨
https://youtu.be/iElVEUXfC4o
첫댓글 많이 무서워??
ㄱㅆ 무섭다기보다는 살인도 나오고 유령도 나와서.. 나 심야괴담회 못 보는데 이건 봤어!
@아주 따뜻한 목소리였다. 오케이… 낮에 봐야지
글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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