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하면 집에 있는 면봉으로 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면봉도 시약도 믿을 수가 없네요
자료 보여주고 입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입으로 검사하는 면봉이 다르다며 코만 해주더라구요
구강검사도 가능하군요 ~ 불가피할경우 어떻게 할지 걱정했는데 무조건 구강검사쪽으로 해야겠네요
아파서 병원에 들어가야 할 경우에도 pcr은 기본이니 어찌 피하겠습니까? 코 세척이나 잘 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 합니다
어쩔수 없이 PCR검사를 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화장실이나 집에가서 코속을 여러번 물세척하고 씻어내야 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PCR검사를 한적이 있는데 너무나 찝찝하더군요.
그래서 검사를 하고 난후 즉시 코속을 물티슈로 여러번 씻어냈습니다.
PCR검사 후 즉시, 질긴 1회용 물티슈를 돌돌 말아서(화장지는 녹아서 안됩니다) PCR면봉 만큼 길게 만든 다음에
물을 적신 다음에 코속에 살살 돌려서 밀어 넣습니다. 그러면서 코 속을 닦아내는 것이지요.
한 10여차례 이상 하게되면 괴물질이 모두 씻겨진다고 봅니다. 좀 고통스럽지만 필히 해야 합니다
첫댓글 나와 아내는 지금까지 한번도 검사 한적 없습니다. 나 말고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