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공군사령관 “2작사는 전·평시 연합작전의 핵심축”
맹수열
입력 2023. 02. 16 17:22
업데이트 2023. 02. 16 17:32
육군2작전사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조연합작전태세·한미동맹 강화 논의
신희현(대장) 육군2작전사령관은 16일 부대를 방문한 스콧 플로이스(중장) 미 7공군사령관과 연합작전태세 확립 및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한미연합군사령부 공군구성군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겸임하고 있는 플로이스 사령관의 연합 후방지역작전 이해도를 높이고, 2작전사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사령관과 플로이스 사령관은 한미 연합작전 능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동맹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신 사령관은 “한미 연합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원 팀(One Team)’의 일원인 플로이스 사령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플로이스 사령관은 “2작전사는 전·평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연합작전의 핵심축”이라면서 “이번 방문이 연합작전 수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화답했다.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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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작전사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조연합작전태세·한미동맹 강화 논의 신희현(앞줄 왼쪽) 육군2작전사령관이 16일 부대를 방문한 스콧 플로이스(앞줄 가운데) 미 7공군사령관과 함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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