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지배인 입니다. ^^
밴쿠버에서 밑동네인 시애틀을 놀러가면 한가지 부러운점이 세이프웨이나 아무 슈퍼만들어가도
술이 주루룩 냉장고에 진열되어있는것 이었습니다... 쩝...
이제 BC주에서도 몇몇 그로서리 매장에서는 주류는 판매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많이 달라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반면 4월1일부터 BC Liquor Store는 3가지가 바뀐다고 합니다.

1. It will look cheaper, but it will cost the same
가격표는 기존보다 조금 싸게 느껴지겠지만 기존에는 택스포함가격으로 가격표를 만들었고
앞으로는 택스전가격으로 하기때문에 실제 가격을 똑같을것입니다.
2. Stores will be open later and on holidays
앞으로 영업시간도 늘어나고 일요일 뿐만이니라 공휴일도 오픈한다고 하네요
단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3. Beer will be kept cold in store
드디어 BC Liquor Store에서도 냉장고에 맥주를 판다고 합니다!!!
3번이 제일 굳 뉴스네요 ㅎㅎㅎ
http://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3-changes-to-bc-liquor-stores-you-will-start-to-notice-on-april-1-1.3015012
첫댓글 근데 카스나 아사히 낱개로 사는건 영원히 불가능할려나요..
@에~혀 지금은 낱개로 못사니까 가능하게 될지 물어본겁니다. 여기선 그냥 삿포로나 마셔야 될려나요..
@에~혀 오 아사히 캔은 어디서 사셨나요?
쉐라톤 호텔 스피릿에는 캔맥주나 병맥주 낱개로 파는거 많던데요 ㅎㅎ
오 그렇군요!
그로서리 매장에선 비씨주 와인만 판매된다고 아침 뉴스로 본거 같애요..
가격은 그냥 원래대로가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