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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연일~ 기승을 부리는 영하의 동장군~ 흐드러지게 그리도 많던 꽃님이들은~ 모두 땅속에서 웅크리고 있으니~ 꽃을 사랑하는 우리회원님들~ 꽃이 보고파 ~ 벌써 봄이오길 기다리시지는 않으신지요? 아쉬운대로 ~눈요기 하시면~ 해갈되지 않으시려나 싶은 맘으로... 실내에서~ 온실에서~ 기염을 토하고 있는 녀석들~ 증명사진 찍어 올립니다
작년에도 예쁘게 폈던 카틀레아~ 올해도 어김없이 피였습니다
또다른색의 카틀레아~
이아인 10년 가까이 해마다 꽃을 보여 줍나다 양란 이지만 약간의 향도 있지요
가랑코에
추위에 떨고있는 산다화~
사랑초~
제라늄~
시클라멘~
개모밀~( 엔젤 월동화분에서 곁살이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렛~ 렜`
가고소앵초~
꽃보다 예쁜 미니종 꽃양배추~ (작년봄에 피었던 꽃에서 씨앗이 맺혀 한포기 발아된 것임)
부겐베리아~
난타나~( 하우스가 따뜻하다지만 꽃송이가 부실 하네요 )
제라늄~
몇일 남지않은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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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서 보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사진이예요
아마도 여러님들이 부러워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가사리
목련님의 글속이 정이 흥건히 녹아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유기 키우시는 님들은 하우스가 정말 필요하지만..
이런저런 여건때문에 실행하지 못하시는 님들의 로망이겠지요, 저도 얼마를 벼르고 벼르다 지었답니다
목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 이루시어 행복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