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 년간 나에게 봄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초록 잎새를 보고야 봄이 온 줄 알았고
꽃이 핀 후에야 봄인 줄 알았는데,
임인년의 '봄은 아직 서기도'(*) 전인데
내 마음속엔 이미 봄의 생동감이 꿈틀거린다
새 타이어를 갈아 끼워(Re-tire)
새로운 길을 가게 되어 그런가?!
(*)입춘(立春): 올해 입춘은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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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의 봄
권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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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22.01.29 14: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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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인년 1월의 마지막 주말이자 구정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가네요 연일 증가세에
있는 오미크론 감염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귀성길도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구정설을 보내세요..
좋은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고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글 입니다
설 연휴 잘 보네시지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감사드립니다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