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분주하게 색다른 풍경을
퍼나르고 바람에 몸을 부비며 풋풋한
계절의 향기에 예쁘게 익어가는 봄!
상큼한 향기를 내뿜는 사월의 아침은
늘 아무런 댓가없이 화려한 풍경을
선물로 주는것 같네요.
창문 틈새로 살며시 스며드는
살랑살랑 봄내음이 은은하게 전해와
순박한 여인네 마음처럼 다가옵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이 전하고
사람의 향기는 마음이 전한다 하지요.
늘 안부를 물어오는 문자 한통의
관심은 고단한 삶을 행복으로 채워 줄겁니다.
피할 수 없는
세월의 바람은 사라져가고
버릴 수 없는 인생의 흔적은 쌓여가는데
변함없이 또하루가 사작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보다 푸르고 보다 아름다운 활기찬 그러한 나날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는데...
새로운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 한건 오래이고
찰라의 순간이기 때문이다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세상을 접하면서 사람들은 많은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된 것입니다.
4월의 계절같은 그러한 마음이 되어갈때 세상 살맛이
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접근하지 말고 보다 폭넓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것 아닐런지~
마음 한가운데 상처가 없어야
하는 것이며 마알간 아침 햇살에 기대어 푸르름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보는 것입니다.
본격 4월 2주를 향해가니
이러다가 4월도 훅 지나가겠네요!ㅎ
2024년 4월이
어느덧 중반이 넘어설 즈음
야외에 꽃들도 제 모습을 갖추어 가는데~
완연한 봄이왔네요.
지쳐있던 허리를펴고
이젠 활짝웃는 얼굴로 새로운시작
행복을 기하면서 건강 유의하시고!
산은 연두색으로
들은 초록색으로
계곡은 하얀색으로
하늘은 푸른색으로
바다는 파란색으로
내마음은 밝은색으로
그리고 기쁜색으로
새론 시간들 새론맘으로
일상을 활기차게 살아보는 마음 다져보며..
나도 이제 긴 기지개를 펴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도
좋은 소식들로 가득한 하루 이기를
바라며 서로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는 그런 하루 이기를 소망하며
아끼지 말고 꺼내어 표현하시며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연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밝은 미소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도롯가에 벚꽃들이 온통 아름답게 수를놓고
하루하루 시간이 무의미하고 빨리 가는것 같아요~
어제 어수선한 총선도 치뤄진 지금
그닥 딱히 여유로운점도 없어서~~~
어떤당이 주도권을 잡아도 매 한가질걸....
봄내음이 점점 짙어가지요
화사한 봄기운을 전합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하시고
봄꽃향기와 즐거운 하루 되셔요.